[속보]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추산중"
2026-02-03 김지문 기자
[녹색경제신문 = 김지문 기자]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3일 오후 3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녹색경제신문>이 민주노총 파리바게트 지부와 통화한 바에 따르면 현재 공장 측은 인원들은 탈출하고 라인 전체를 세운 후 인원 파악을 진행중인 상황이다. 해당 공장은 지난 2025년 5월 19일 크림빵 냉각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 직원 사망 사고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파리바게트 지부는 "현재 인명피해 상황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 현장에서 불이 난 라인 근무자들이 연기를 많이 흡입해서 이송중인 상황을 확인했다"고 <녹색경제신문>에 전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