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1400만장 돌파...
PVP와 PVE를 통해 단점 극복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넥슨의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1400만장을 돌파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29일,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이후 14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센서타워는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700만장,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360만장, 엑스박스에서 350만장이 판매되어 누적 1400만장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크 레이더스’는 최근 3개월 기준 글로벌 PC, 콘솔 통합 액션 장르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크 레이더스’는 해당 기간 동안 일일 활성화 사용자 수도 2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의 지역별 사용자 분포도를 보면 스팀에서는 유럽이 43%, 북미가 34%를 차지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는 북미가 69%, 유럽이 22% 비중으로 이는 게임의 전투 템포와 슈팅 감각이 북미, 유럽 사용자의 성향과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액션 장르는 가장 많은 신작이 출시되는 장르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장르로 평가받는다. 스팀에서는 최근 1년 동안 약 3400개의 액션 게임이 출시됐고 평균 판매량은 7만장 수준이라고 센서타워는 분석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역시 액션 게임은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장르로 평가받는다.
‘아크 레이더스’는 기계 군단 아크에 의해 붕괴된 지역을 배경으로 사용자는 지상에서 자원을 수집하고 탈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기계 아크(PVE)와 전투를 하거나 다른 사용자와(PVP) 전투도 진행된다.
이러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PVPVE 구조를 통해 단순한 교전 중심의 게임 진행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매번 다른 판단과 선택을 요구하게 만든다. 게임 진행에 따라 전장의 상황이 변화하며 이는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에도 높은 몰입도를 유지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PVE를 중심에 두고 PVP를 상황적으로 배치하여 PVP 게임에 비해 낮은 진입장벽을 제공하고, PVP를 통해서는 AI 전투의 단조로움을 극복한 것이다. 또한 ‘아크 레이더스’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넥슨은 최근에도 세 번째 업데이트인 ‘역풍’을 28일에 업데이트했다. 또한 4월까지 매월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불편한 요소의 개선을 통해 ‘아크 레이더스’는 장기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