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NH농협은행,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수익률 주요은행 1위 달성
[녹색경제신문 = 박금재 기자]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DC)형·개인형 퇴직연금(IRP) 전 제도에서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이 5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전략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도입하고, 퇴직연금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별 세미나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운용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NH농협은행,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수익률 주요은행 1위 달성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DC)형·개인형 퇴직연금(IRP) 전 제도에 걸쳐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이 5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5년도 4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의 운용 수익률은 DB 19.93%, DC 21.55%, 개인형IRP 22.04%로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쳐 주요은행 1위를 석권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6월 은행권 최초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전략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를 오픈하여 AI기반 개인형IRP 자동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및 지역별 퇴직연금 특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퇴직연금 담당직원들의 역량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직원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운용 상품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O···우리금융, 지방 스타트업 발굴·지원 이어간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1~22일 부산과 경남에서 혁신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디노랩 부산 2기’와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부산시와 경상남도, 양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신용보증기금, 지역 투자자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관련 핵심 주체들이 참석해, 혁신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우리금융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된 ‘디노랩 부산2기’에는 △샌드버그(AI 서류심사 의사결정 솔루션) △안암145(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에스와이유(업무자동화 ERP 솔루션) △에프엑스아이피(IP·브랜드 사업화 플랫폼) △엘바(AI 영상제작 플랫폼) △온클레브(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등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22일 선발된 ‘디노랩 경남3기’에는 △브릿센트(커뮤니티 기반 영어교육 솔루션) △써모아이(고정밀 열화상 솔루션) △오션스바이오(생체정보 기반 바이오솔루션) △옵트에이아이(AI 기반 디바이스 최적화 솔루션) △케미폴리오(바이오 연료 소재 개발) △페텔(반려동물 숙박예약 플랫폼) △한국주택정보(비아파트 관리비 솔루션)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이 지역 거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우리금융의 지원은 글로벌 무대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CES 2026’이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로,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혁신 성과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무대다.
디노랩 부산 1기 기업 ‘크로스허브’는 6일 개막한 ‘CES 2026’에서 다양한 인증과 결제를 통합 처리하는 디지털플랫폼인 ‘파이낸셜 패스포트(Financial Passport)’를 선보여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또한 충북 2기 기업 ‘포네이처스’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공기질 개선 친환경 솔루션으로 지속가능성 및 스마트홈 부문에서‘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2기인 ‘린솔’은 소리를 분석해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홈 보안 솔루션 ‘어쿠스틱 아이(Acoustic Eye)’로 ‘혁신상’을 받았다. 경남 3기 기업 ‘옵트에이아이(Opt AI)’ 역시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고속으로 구현하는 기술로‘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를 통해 디노랩은 지역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 옥일진 부사장은 “디노랩은 우리금융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술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디노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219개 기업에 약 4000억 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와 60여 건의 제휴를 연계하며, 생산적 금융을 통한 지역균형성장이라는 정책 과제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강남·관악·충북·전북·경남·부산 등 전국 6개 센터를 중심으로 한 투자와 협업은 기업의 △자금 조달 △기술 사업화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O···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구독자 50만 돌파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는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구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순한 투자·재테크 정보를 넘어, 금융을 일상과 소비, 문화적 관점에서 다루는 콘텐츠 전략이 대중적인 공감을 얻으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머니그라피는 2021년 9월, 주식 초보를 위한 '위기의 주주들'을 시작으로, 10대의 돈 이야기를 담은 '번Z', 한국의 소비 문화와 트렌드를 탐구하는 'K’s스터디', 음악 산업을 조명한 '머니 코드', 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한 '토킹 헤즈'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채널을 대표하는 콘텐츠는 'B주류경제학'이다. 'B주류경제학'은 웹툰, 커피, 스니커즈, 대형마트 등 이른바 ‘디깅 소비’의 영역을 주제로, 개인의 취향과 팬덤이 경제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기업의 재무제표와 산업 구조를 통해 풀어낸다. 단순히 소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소비자의 선택이 어떻게 경제로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접근 방식으로 기존 금융 콘텐츠와 차별화를 이뤘다.
이 같은 시도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머니그라피의 누적 조회수는 1억 1,5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B주류경제학' 대형마트 편이다. 특히 구독자 성장이 자연 유입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최근 공개된 신규 시즌과 스핀오프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종영한 '토킹 헤즈' 시리즈를 통해 여성 시청자 유입이 크게 늘었고, 새 시즌으로 돌아온 'B주류경제학 시즌 3'에 대해서는 “정보와 지식을 잘 전달해주는 유튜브의 순기능”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핀오프 콘텐츠인 'B주류초대석'은 영화와 만화 등 보다 깊이 있는 문화 주제를 다루며, 이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진 시청자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머니그라피 채널 연출을 총괄하는 토스 백순도 PD는 “기획 단계부터 기존에 조명되지 않았던 문화와 소비 영역을 금융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내는 방향을 유지해 왔다”며 “구독자 증가와 함께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제작 과정 전반에서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스는 앞으로도 머니그라피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와 신규 기획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채널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O···SBI저축은행, 내 집 마련 첫걸음을 도와주는 ‘마이홈 정기적금’ 출시
SBI저축은행은 청년을 포함한 무주택 고객의 주거 안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이홈 정기적금’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금융권 전반의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SBI저축은행은 포용 금융 실현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금융 교육 지원, 비대면 금융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홈 정기적금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금융 지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마이홈 정기적금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 연 4%의 금리에 ▲세대주(0.1%P) ▲만 39세 이하 청년층(0.9%P) ▲소득취약계층(1.0%P) ▲전세사기 피해고객(2.0%P) 에 대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의 이자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 우대금리는 금융권 최초로 마련된 지원 방안으로, 피해 고객에게 추가적인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본 상품은 사이다뱅크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가입 및 우대금리 요건에 대한 증빙 절차를 간소화하여 가입 편의성을 강화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마이홈 정기적금은 청년을 포함한 무주택 고객이 주거 안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금융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구성한 ESG형 기획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포용 금융 실현을 위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신한투자증권, 상반기 임부점장 워크숍 실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21일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전사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임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40여 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주체적 사고, 진짜 혁신, 구체적 실행’을 바탕으로 2026년 전사 및 개별 영업 그룹들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리더의 자세를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톱다운 방식의 경영방향성 공유가 아닌 모든 참여대상자가 2026년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실행방안까지 도출한 점이 특징이다. 임원과 부점장들은 24개의 조로 나누어 2026년 그룹별 아젠다의 내재화와 그 실행 과제의 구체화를 위해 밤 늦은 시간까지 토론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올해도 변하지 않은 원칙은 내부통제이다. 기존 개인의 습관에서 조직의 습관으로 한 차원 도약해야 한다”라며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혁신은 없다. 주체적인 결단과 구체적인 실행으로 다가올 금융의 미래를 대비하는 진짜 혁신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O···NH-Amundi자산운용, '필승 코리아 펀드' 순자산총액 1조원 돌파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14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 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2950억원이었던 펀드 규모는 약 1년 만에 3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며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시장을 넘어서는 운용 성과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20일 기준(A-e 클래스) 6개월 수익률은 67.72%, 1년 수익률은 120.16%에 달한다. 특히 2019년 8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무려 349.85%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률 153.7%를 크게 웃돌았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 및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Core)으로 구성하고, 40% 이하는 글로벌 성장성과 탄탄한 펀더멘탈을 갖춘 주변 종목(Satellite)에 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쏠리지 않도록 적극적인 사전적 위험 관리를 병행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2019년 설정 이후 연도별 성과에서 코스피 지수 대비 한 차례도 밑돌지 않는 견고한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공익 펀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한 기금은 소부장 기술 분야 관련 대학의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신용인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설정 이후 6년 동안 코스피를 연간 단 한 차례도 하회하지 않은 견고한 기록이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과 맞물려 1조원 돌파라는 결실을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필승 코리아를 비롯해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성장주도 코리아 등 '코리아 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국 경제 성장의 결실을 고객과 함께 나누는 투자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