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올해부터 ‘라그나로크’ IP 문화로 확장시킨다

IP 활용한 신규 게임은 물론 오프라인 행사도 확대

2026-01-21     이준혁 기자

그라비티는 21일, ‘라그나로크 허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사업비전을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허브’는 그라비티의 대표 게임인 ‘라그나로크’ IP를 지속 가능한 가치를 통해 하나의 문화로 완성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비전이다. 그라비티는 올해를 시작점으로 삼고 대형 타이틀 출시와 신규 장르 도전, e스포츠 대회 규모 확장 등을 통해 IP 충성도와 브랜드 가치를 장기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올해는 ‘라그나로크 허브’를 중심으로 IP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확장하여 사용자와 접점을 넓혀 가며 대형 타이틀 출시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라그나로크’ IP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허브’ 구축을 위해 올해도 ‘라그나로크’ IP를 사용한 다양한 타이틀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은 지난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비행 탈 것을 통해 공중이동이 가능하며 오픈월드 탐험의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3개 지역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어비스’와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도 차기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라그나로크 어비스’는 2D 기반의 심리스 월드와 실시간 날씨 시스템을 특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는 기존 세계관에 평행 거울세계인 ‘마’가 도입되어 두 세계관이 충돌하는 지역인 미들랜드에서 경쟁하는 대규모 전투를 핵심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지스타에서 공개했던 ‘라그나로크 3’는 원작의 그래픽 스타일과 배경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국내에서 비공개 시연회를 통해 10인 던전 콘텐츠와 한국, 대만, 태국 등의 피오니어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GVG 공성전 ‘엠펠리움 쟁탈전’을 공개했다. 

또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전시, 음악회,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IP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버튜버를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통해 ‘라그나로크’ IP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