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기대작 ‘드래곤소드’ 출시…실적 개선 기대해도 될까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콤보 위주 전투, 오픈월드 구성 돋보여
웹젠의 서브컬쳐 기대작 ‘드래곤소드’가 21일 출시됐다.
‘드래곤소드’는 하운드13이 제작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웹젠은 최근 수년 동안 투자를 통해 다양한 IP를 확보해 왔다. ‘드래곤소드’가 그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다.
‘드래곤소드’는 지스타 출품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고 지난해 베타테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작품이다. 3명의 캐릭터를 사용한 태그 플레이와 자유로운 오픈월드 탐험과 화려한 액션, 애니메이션 느낌의 밝은 분위기의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성을 내세운다.
‘드래곤소드’는 지난해 진행한 베타테스트 이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초반부 스토리 및 UI/UX, 전투 시스템, 최적화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웹젠은 지금까지 ‘뮤’ 시리즈 등 MMORPG 장르 위주로 출시해 왔으나 ‘드래곤소드’ 이후 퍼즐, 방치형, 디펜스, MMORPG 등 여러 장르의 게임 출시를 준비하며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웹젠은 지난해 3분기 매출 약 438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당시 웹젠은 침체된 국내 게임시장의 영향을 받아 전년대비 국내 매출이 감소했으나 ‘메틴’ IP가 해외 실적을 견인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소 주춤했던 신작 게임 개발과 출시에 집중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반등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 ‘드래곤소드’가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드래곤소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야 차기작도 안정적으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드래곤소드’는 모바일과 PC로 출시됐고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드래곤소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브컬쳐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웹젠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