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서비스는 라이프케어로 확장중"...보람그룹, 버스투어 상품 개발 나선다
아름여행사와 MOU···지역문화 결합 패키지 여행상품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상조서비스 통한 여행 활성화 기대
[녹색경제신문 = 조은주 기자] 보람그룹이 지역문화 결합 패키지 여행 상품 개발로, 상조를 넘어 관광, 산업, 스포츠, 문화를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보람그룹은 아름여행사와 국내외 패키지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보람그룹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와 이창우 보람상조개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상조서비스와 아름여행사의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산업관광, 스포츠 체험,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국내 버스투어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상조여행 연계 해외투어 상품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 중 첫 번째 투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테마와 대상을 고려한 맞춤형 국내외 여행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름여행사는 버스단체여행 및 테마여행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행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방문과 지역 명소를 결합한 산업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여행상품 선정됐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일반관광을 넘어 산업, 스포츠,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여행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관광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스포츠 체험 여행상품은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천안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향후 천안 지역 관광은 물론 프로선수들의 시범경기 관람, 탁구 레슨, 친선 경기 등 탁구 팬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여행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상조기업 보람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국내여행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