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 개최…신학기 행장 "진정한 금융파트너될 것"
- 2025년 순이익 3129억원, 전년 대비 3.95% 성장 - 총자산 63조4000억원·증가율 9.69%, 순이익 119억원 증가 - 작년 우량 여신 집중 성과, 올해 '진정한 금융파트너' 목표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올해 경영 목표 달성에 집중해 고객의 진정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수협은행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 세전 당기순이익이 3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신 행장, 주요 임원,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은행 총자산은 전년 대비 5조6000억원 늘어난 6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전 당기순이익 3129억원은 전년 3010억원 대비 119억원 증가한 수치다. 자산 증가율 9.69%는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회의는 총 3부로 구성돼 영업력 제고와 상생, 소통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수 영업점 및 직원 시상과 경영 실적 리뷰, 그룹별 경영전략 공유와 토론이 이뤄졌다. 직급별 마케팅 우수 사례와 금융소비자보호 경영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2025년도는 우량 여신 중심의 자산 확충뿐 아니라 선제적 여신 관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노 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강원 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과 업무 유공 포상이 시행됐다.
마지막 날 진행된 3부에서는 경영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일출 행사와 관리자급 직원 대상 리더십 특강이 시행됐다. 신 행장은 "작년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올해 경영 목표 달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수협은행만의 새로운 금융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