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인디 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 100만장 판매 넘었다

네오위즈, 또 다시 인디 게임 밀리언 셀러 탄생

2026-01-05     이준혁 기자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전세계 팬들 덕분에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글로벌 흥행 IP로 자리잡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IP 관리는 물론 네오위즈의 글로벌 퍼블리셔 역량을 발휘해 게임 흥행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리자드스무디가 제작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한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1주만에 30만장을 넘어서고 2주만에 5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난 12월말 100만장 판매를 넘어섰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제작한 리자드스무디는 2023년 두 명의 대학생이 창업한 게임 스튜디오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MOBA 스타일을 결합한 역동적인 로그라이트 액션과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꿈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매번 변화하는 스테이지와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통한 빌드 구성으로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끌어 올렸다.

이 게임은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 게임상과 우수 개발자상을 수상하는 한편 글로벌 평가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4점의 고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흥행에 대해 사용자와 소통이 비결이라고 분석한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출시 전부터 데모 버전을 공개하여 글로벌 사용자에게 의견을 받았고 출시 후에도 핫픽스 패치와 꾸준한 서비스 유지 보수를 진행해 왔다.  지난 12월에도 스팀을 통해 공식 모드를 지원하고 하드 모드와 히든 보스 등 고난이도 도전 요소를 추가하며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네오위즈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밀리언 셀러를 돌파하면서 명가 인디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네오위즈는 현재까지 200만장 이상을 판매한 ‘스컬’을 비롯하여 최근 무료 DLC 공개로 좋은 반응을 얻은 ‘산나비’ 등 창의적이고 완성도 있는 인디 게임을 발굴하며 글로벌 흥행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