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026년 새해 인사 단행… 3세 경영 퍼즐 '완성'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박대창 홀딩스 부회장도 회장으로 승진

2025-12-31     조창우 기자

[녹색경제신문 = 조창우 기자] 일동제약이 오는 2026년을 앞두고 신년 인사를 진행했다. 이에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은 일동제약 회장으로,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은 일동홀딩스 회장으로 승진됐다.

일동제약은 “2026년 1월 1일자 새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과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이 각각 회장으로 발령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은 윤용구 일동제약 창업주의 손자이자, 윤은영 일동제약 회장의 장남으로, 내년 회장 취임으로 3대 경영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 윤웅섭 부회장은 일동제약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의 지분 9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지난 1978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생산, 영업, 기획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거치며 지난 2024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일동제약 내 가장 오래된 임원 중 한명으로, 곧 50년 근속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일동제약 그룹의 3세 경영의 퍼즐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주요 인사는 아래와 같다.

■일동제약

[승진] ▲회장 윤웅섭

[승진 및 보직] ▲윤리경영실장 상무 조노제

■일동홀딩스

[승진] ▲회장 박대창 ▲사장 강규성

[승진 및 보직]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최규환 ▲재경본부장 상무 김정우

[보직]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신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