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우리은행,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3000만원 기부

2025-12-31     박금재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금재 기자] 우리은행이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두 기관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고, 우리은행은 202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우리은행,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 ‘만나샘’과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적립뿐만 아니라 운용‧인출 단계에서의 중요성도 확대됨에 따라 연금 인출시기에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은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보유한 손님의 연금 인출목표에 맞춰 연금 인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가 포트폴리오 제안 등 연금 인출단계에서의 운용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CIC, Company In Company)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목표기반투자(GBI, Goal Based Investing)를 활용해 ▲예금상품 추천 모형 신규개발 ▲자산배분 모형 고도화 ▲리밸런싱 주기 단축 및 시나리오 기반 검증 등 손님의 생애 전(全) 주기에 걸친 연금관리 모형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통해 ▲‘인출기간‧주기‧금액’ 등 손님별 연금 인출목표 ▲연금 자산규모 ▲위험성향 ▲시장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6년 1분기 중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인터넷뱅킹’을 통한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비대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하여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손님을 위한 접근성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하나은행 연금상품지원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자산유형별 맞춤형 자산배분이 가능해졌고, 6개월 주기의 리밸런싱으로 시장환경 변화에도 긴밀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수명 증가로 연금자산의 적립과 더불어 인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연금 인출시기에 접어드는 손님들의 성공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O···한화생명,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ISO 42001’ 인증 획득

한화생명이 30일 보험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한화생명은 다이렉트 AI, AI STS, AI 번역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롬프트 인젝션 등의 공격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 취득 과정에서 내부 규정 수립은 물론, 모델 및 개인정보를 포함한 학습 데이터 관리 기준, 리스크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등 총 38개 통제 항목을 충족하며 국제적 수준의 AI 보안 거버넌스를 구축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AI 시스템 도입 전·개발·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알고리즘 편향성, 데이터 품질 저하, 보안 취약점 등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와, AI 학습 데이터의 수집·저장·처리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윤리를 준수하는 ‘AI 데이터 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고도화했다.

아울러 ‘AI 기본법’ 등 강화되는 국내외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AI 보안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 COE(Center of Excellence) 부문 이창희 부문장은 “이번 ISO 42001 인증은 한화생명이 AI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보안과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증 수여식에 참여한 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는 1872년 독일에서 설립된 15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글로벌 시험·검사·인증(TIC) 기관이다.

O···업비트, 인사혁신처장·병무청장 표창 수상…투명한 디지털자산 보유 문화 기여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행정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법 집행기관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두나무 법무3팀은 정부 부처의 디지털자산 보유 현황 등의 정보 제공 요청을 성실히 수행해 투명한 디지털자산 보유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로 두나무에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여했다.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자산 보유 현황과 거래내역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실제 정보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설명이다.

병무청은 병역 감면 심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에 기여했다며 병무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두나무는 생계 곤란 병역 감면 대상자의 디지털자산 보유 내역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 제공 및 확인 업무에 협조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국내 디지털자산 보유자의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디지털자산은 국민들의 주요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디지털자산이 보다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다양한 부문과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O···NH농협캐피탈, 사내 제안제도 통해 업무개선 아이디어 발굴 성과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제안제도는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조직 경쟁력 강화 방향에 발맞춰 업무 효율과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의 창의력과 연구의욕을 계발함으로써 조직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2025년 NH농협캐피탈은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업무 효율화, 제도 개선, 비용 절감 등 많은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중 23건의 유의미한 제안이 본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0%이상 증가한 수치로 제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는 제안 참여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함께 운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NH농협캐피탈은 제안제도의 참여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제안 참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마일리지에 따라 특별 포상금과 휴가를 부여하는 등 포상을 적극 실시하면서 제안 참여부터 성과 인정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사내 제안제도는 임직원의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라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NH농협캐피탈만의 업무 경쟁력을 높이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혁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기존 사내 제안제도를 한층 고도화하여 임직원이 보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제안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혁신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제안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