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금융, 혹한기 취약계층 위한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 外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를 지원합니다. 온기나눔 행복상자에는 온열담요 등 방한용품과 함께 즉석밥 등 간편식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복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하나금융, 혹한기 취약계층 위한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온기를 보태고자 마련됐다.
온기나눔 행복상자 안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의 간편식을 담았다.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는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춰 연중 지속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포용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O···신한은행 땡겨요, QR 주문 운영 휴게소 100호점 달성
신한은행은 땡겨요의 휴게소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휴게소가 전국 100곳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땡겨요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은행장 시절 출범시킨 상생 배달플랫폼으로 회원 수 800만명, 누적 주문금액 9312억원(전날 기준)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땡겨요 매장식사서비스는 휴게소 음식점 테이블에 앉아 땡겨요 앱으로 바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앱 설치 없이도 휴게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웹(Web)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원가입이나 별도 설치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휴게소 이용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고객은 휴게소 도착 후 땡겨요를 통해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을 받아 음식을 픽업할 수 있어 혼잡한 시간대에도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휴게소에서 5천원 이상 주문 시 1천원 할인, 5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할인을 횟수 제한없이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고객은 땡겨요 앱 내 ‘전국 휴게소’ 카테고리를 통해 QR주문이 가능한 휴게소 100곳을 지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휴게소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땡겨요 휴게소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는 2023년 5월 경북 포항 외동휴게소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평휴게소, 서울 만남의광장휴게소, 천안삼거리휴게소 등 국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휴게소 매장식사서비스는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휴게소에는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상생모델이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전국 휴게소 어디서나 땡겨요 주문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국민은행, 신보중앙회와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3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협약으로 마련됐다. 출연금에 따른 대출 한도가 소진되면서 지난 24일 40억원을 추가 출연했고, 총 7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050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고,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로 포용금융,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우리은행, ‘AI-스미싱 문자 안심 서비스’ 도입
우리은행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문자결제사기(스미싱)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AI-스미싱 문자 안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AI-스미싱 문자 안심 서비스는 안랩(AhnLab)의 모바일 금융보안 솔루션인 ‘V3 Mobile Plus’를 활용한다. 고객의 스마트폰에 수신되는 문자 메시지를 AI 기술을 활용해 문자결제사기 의심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알려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OS 8.0 이상 기기로 최신버전의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우리WON뱅킹 내 ‘MY 보안서비스’ 메뉴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어 고객이 추가 부담 없이 금융사기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이버 금융사기에 대한 방어 체계 강화 ▲문자결제사기 차단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등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갈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로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O···기업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전용 상품 ‘IBK 원스탑플러스 보증부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협력해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상품인 ‘IBK 원스탑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업은행이 지난 6월 기보와 체결한 ‘디지털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업무협약에 따라 출시됐다.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은행·보증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이다. 대출은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며 기보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금리는 1%p 자동 감면이고 대출 기간은 3년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신청은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과 i-ONE Bank 기업 앱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전용 상품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손해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손해보험협회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손해보험업계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손해보험업권 1사1교 금융교육'협약을 맺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이해력 제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래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라며, “손해보험산업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측면의 사회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한국신용정보원과 SGI서울보증을 지목했다.
O···두나무, 임직원 ESG 캠페인 성료…”탄소 2톤 저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025 나두-으쓱(ES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두-으쓱은 두나무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두나무는 올해 약 2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82만 6200리터(L)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올해 ‘나두-으쓱’ 캠페인은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원 순환을 통한 상생’을 핵심 테마로 삼았다. 네프론(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 등 생활 속 ESG 실천과 더불어 ▲두니가족 생태정원 만들기(봄) ▲두니 썸머키트 만들기(여름) ▲두나무 기부 페스타(겨울) 등 계절별 프로그램도 전개했다.
생장의 계절 봄을 맞아 두나무 임직원들은 도심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 플랜비가든에서 ‘두니가족 생태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약 300㎡(제곱미터) 규모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꿀벌·나비 등 꽃가루 매개자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비밀(Bee-meal)’ 식물 24종 총 549본을 식재하며 생물다양성 회복에 힘을 보탰다.
폭염과 장마가 기승을 부린 여름에는 임직원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두니 썸머키트’를 만들었다.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손수 우산과 부채를 제작했으며, 두나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청과 연계해 우솔초등학교와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물품을 전달했다.
연말에는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두나무 기부 페스타’를 개최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 임원진이 주도적으로 나서 개인 소장품을 기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 기부 물품 경매·판매로 조성된 금액은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향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올해 진행된 ESG 캠페인은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들로 채워져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두나무와 두나무 임직원들은 세상의 이로운 기술과 금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