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쿠팡 김범석 의장, 첫 사과했지만 청문회는 불출석... "늦은 사과 잘못된 판단" 등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알려진지 약 한달만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의 공식 사과가 나왔습니다. 28일 김 의장은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쿠팡을 통해 언론에 배포했는데요. 사과문에서 그는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공개적으로 소통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으나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0일부터 진행되는 연석 청문회에는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해,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 최단 기간 연매출 2조원을 달성했습니다. 개점 10년 4개월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최단기간 연매출 ‘1조’ 이어 ‘2조’ 달성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는데요. 현대백화점은 국내 최고 수준 명품 경쟁력과 구매력 높은 광역 상권 고객 보유,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이 주효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습니다.
이외에도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신세계그룹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되는 등 오늘(28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쿠팡 김범석 의장이 투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있은지 약 한달만에 국민에 사과했다. 김 의장은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또 김 의장은 "무엇보다도 제 사과가 늦었다"면서 "말로만 사과하기보다는, 쿠팡이 행동으로 옮겨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하고자 했다"고 사과가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국 쿠팡이 불편을 겪으신 한국 고객들에게 보상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보상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장은 사과문 발표와는 별개로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쿠팡 연석 청문회에는 해외거주 등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김범석 쿠팡 의장의 사과문 전문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셨습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습니다.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제 사과가 늦었습니다. 저는 모든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상황을 해결하고 고객 여러분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말로만 사과하기보다는, 쿠팡이 행동으로 옮겨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많은 오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기에,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공개적으로 소통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쿠팡이 밤낮없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저도 처음부터 깊은 유감과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어야 했습니다. 데이터 유출의 초기 정황을 인지한 이후 제 마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
오늘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진행 경과와 쇄신의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한국 쿠팡과 쿠팡의 임직원은 사태 직후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2차 피해 가능성’부터 즉각 차단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문제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지난 한달간 매일 지속적인 노력 끝에, 쿠팡은 최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유출된 고객 정보 100% 모두 회수 완료했습니다. 유출자의 진술을 확보했고, 모든 저장 장치를 회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출자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고객 정보가 3000건으로 제한되어 있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 또한 외부로 유포되거나 판매되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쿠팡은 조사 초기부터 정부와 전면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사고 직후 유출자를 특정하여 정부에 통보했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된 장비와 유출된 정보를 신속히 회수했으며 모든 관련 자료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많은 오정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의 '기밀 유지' 요청을 엄격히 준수했습니다.
유출자가 탈취한 고객의 개인 정보를 100% 회수하는 것만이 ‘고객 신뢰 회복’의 모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달려오다 보니 국민 여러분과 소통에 소홀했습니다. 소통의 문제점을 지적하신 모든 분들께 송구하며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성공적으로 회수하여 확보한 이후에도, 저희는 애초의 데이터 유출을 예방하지 못한 실패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끼쳐 드린 모든 우려와 불편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처음부터 다시 신뢰를 쌓겠습니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국 쿠팡이 불편을 겪으신 한국 고객들에게 보상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다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쿠팡의 정보보안 조치와 투자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겠습니다. 책임을 다해 필요한 투자와 개선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실패를 교훈이자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보안 허점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보안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 정부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 내용을 토대로 재발방지 대책을 만들어 시행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가 쿠팡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쿠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를 철저히 쇄신하고, 세계 최고의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0년 4개월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 8월 오픈한 이후 5년 4개월 만인 2020년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연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이번엔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백화점’ 타이틀까지 거머쥔 것이다. 특히, 서울과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첫 ‘2조 백화점’이란 기록도 세우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7일까지 판교점 누적 매출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판교점의 매출(1조7300억원)보다 약 16% 신장한 것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1월~10월) 국내 백화점 매출 신장률이 2%대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교점은 오픈 이후 매장 확장이나 증축 없이 매년 5%에서 23%가량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연매출 1조 기록을 세운데 이어, 가장 빨리 연매출 2조를 달성한 백화점에도 이름을 올렸다”며 “이번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돌파로 판교점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으로 우뚝서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의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돌파에 대해 국내 백화점 최고 수준의 럭셔리 MD 경쟁력과 판교 지역은 물론 서울·경기 등 넓은 광역 상권 고객을 보유한 점, 그리고 미식·예술·체험 등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 등이 주효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판교점의 성과는 단순한 매출 확대가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이 ‘무엇을 팔 것인가’에서 ‘어떤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앞으로도 고객 경험 혁신과 리테일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국내 대표 럭셔리 리테일의 중심축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I&C는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신세계I&C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중 일부의 이름, 소속부서, IP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고,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I&C는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 및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관계 기관에 신고도 진행했으며, 향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세계I&C는 해당 사실을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안내하며,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세계I&C는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편의점 GS25는 정춘호 GS리테일 편의점BU장(편의점산업협회장)이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은 유통산업의 발전과 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정춘호 GS리테일 편의점BU장은 GS25의 수장과 편의점산업협회장을 역임하며 △K편의점의 해외 영향력 확대 △모범적 동반성장 모델 구축 △사회 취약 계층 자립 지원 △환경 중심 경영 실천 등 지속 가능한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25는 고물가 장기화 속 가성비 PB 상품을 확대하며 국민 물가 안정에 앞장섰다. 혜자로운집밥 시리즈, 리얼프라이스, 유어스 상품 등이 대표적이다. 혜자로운집밥은 ‘런치플레이션’의 대안 상품으로 자리잡으며 편의점을 대표하는 간편식으로 성장했다. 가성비 PB인 리얼프라이스 상품은 대표적인 물가안정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또, 오프라인 GS25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연계한 O4O(Online for Offine)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키웠다. '우리동네GS' 앱에 탑재된 ‘와인25플러스’, ‘반값택배’ 등은 편의점 산업의 대표 O4O 서비스로 성장해 가고 있다.
GS25는 국내를 넘어 해외 영향력도 키워가고 있다. GS25는 베트남, 몽골에 진출해 글로벌 7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열린 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춘호 GS리테일 편의점BU장(편의점산업협회장)은 “이번 동탑산업훈장은 GS25의 고객과 가맹 경영주, 협력사,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GS25는 고객 중심의 상품·서비스 제공은 물론, 가맹점,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지속 가능한 유통 산업 문화를 구축하는데 지속 앞장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이 가맹점 및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신뢰 협력 체계를 인정받았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지난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상생·협력 부문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세븐일레븐은 ‘신뢰’와 ‘협력’을 대전제로 가맹점과 파트너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이익 증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상생협력위원회’와 ‘자율분쟁조정기구’를 운영하며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횡령사고 보상보험 무료 지원, ▲통합 챗봇(AI) 서비스를 통한 운영 효율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 등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경영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활동도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중소 납품업체 대금 100% 현금 지급과 동반성장펀드 운용 등 금융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성과공유제를 통한 중소납품업체의 경제적 이익 공유,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강소농가 유통 활성화 지원, ▲협력사 ESG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업 경영에 있어 공존·공영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및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유지 및 발전시켜 고객의 마음속 첫 번째 편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인부문에서는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이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서 도시락, 즉석피자, 군고구마 등 먹거리 최대 50%할인과 빼빼로데이 2+2, 차별화 기획 상품 할인 행사 등 시행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제 30회 한국유통대상 '2025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온라인플랫폼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아한형제들이 수상한 유통산업 상생·협력문화 확산 유공자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협력을 넘어 소비자인 국민을 포함하는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하는 데 기여한 기관, 단체 등에 수여한다.
이번 수상으로 우아한형제들은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상생 투자를 약속하고 전통시장부터 소상공인, 배달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와 다양한 상생 활동을 운영하며 동반 성장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등 국가 단위의 통합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전통시장부터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홍보를 돕는 상생 기획관 ‘함께가게’ 운영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도왔다. 아울러 2000억원 규모 협약 보증 대출 사업을 운영해 5200명 이상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기도 했다.
또 외식업 교육시설인 '배민아카데미'를 2014년부터 운영하며 30만명 이상의 외식업주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했다. 배달 라이더를 위한 무료 교육도 2015년부터 제공, 지난 6월 기준 2만명 이상 라이더가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 라이더 안전 교육 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을 8000㎡ 규모로 확대 개관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연말 뜻깊은 시상식에서 상생과 협력의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민이 할 수 있는 상생과 협력의 분야를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2월 29일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국내에 재출시한다.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단독 디자인해 지난 2023년 가을 프로모션에 선보인 한정 상품으로 프로모션 당시 기간 내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지난 11월 미국에서 동일 상품이 오픈런을 부를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 고객들 사이에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자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추가 제작해 재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591ml 용량의 컵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비니 모양의 실리콘 뚜껑과 그린 스트로우가 세트로 구성된 굿즈다.
특히 어떤 음료를 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베어리스타의 모습을 인증하는 재미가 있어 인증샷 콘텐츠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베어리스타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라며, “베어리스타 콜드컵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