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KF-21 추가무장시험 사업 계약 체결… 6,859억원 규모
공대지 무장 능력 확장 및 항전 기능 확대… K-방산 수출 확대 긍정적 기대
2025-12-18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19일 KF-21 추가무장시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6,859억원이다.
수행기간은 2028년 12월까지로 KF-21의 성능이 기존 공대공 무장 운용 범위에서 공대지 무장 능력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시험평가 및 성능 검증이 수행될 예정이다. 사업 종료 시 종합적인 작전능력을 확보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F-21은 확장된 무장 능력 덕분에 해외 잠재 고객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FA-50 운용국인 중동, 동남아 등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KF-21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AI 차재병 대표이사는 “KF-21 추가 무장의 단계별 시험평가의 성공적인 수행은 향후 방산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