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중동 찾은 CJ 이재현, "절실함으로 글로벌 신영토 확장 승부수 던져야" 강조 등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CJ 이재현회장이 최근 중동 UAE 글로벌 현장 경영을 비롯, 어제인 16일에는 CJ인재원에서 UAE 문화부 장관 등을 접견하는 등 중동 신영토 확장에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인 이재현 회장은 종착지로 중동을 선택했는데요. CJ그룹은 2026년 신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여 전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한편 이마트는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시장 리더십 확대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를 출시하고, 17일 이마트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을 시범 도입해 판매를 시작한 것인데요. 모든 상품을 1000원부터 5000원까지 1000원 단위 균일가로 판매하는 등 여러모로 다이소가 생각나는 구성이라 이마트 와우샵의 경쟁력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이외에도 롯데가 '글로벌 다양성 포용'을 주제로 '2025 다양성포럼'을 개최하는 등 오늘(1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정부 유력 인사들과 사업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올해에만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인 이 회장이 종착지로 중동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이선호 CJ주식회사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이재현 회장은 먼저 UAE 행정청장이자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CEO인 칼둔 알 무라바크를 만나 문화 및 경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 한-UAE 정상 회담시 양국 협력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이회장과는 지난 9월 영국 현장경영에서도 만난 바 있다.
이어 모하메드 알 무라바크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의장, 압둘라 알 하마드 UAE 국립 미디어 오피스 의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미디어, 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 분야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현지 협력 가능성과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CJ는 정부 기관 및 현지 미디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KCON 등 라이브 이벤트를 추진하고,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지원, 글로벌 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현 회장은 동행한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및 현지 임직원들과 만나 식품 할랄 성장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 거점인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할랄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가 및 라인업 확대 통해 중동 K-푸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잠재력 높은 중동 시장에서 K 웨이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는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장에 대한 절실함을 갖고 신영토 확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회장이 중동 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 이후 일년 여 만으로, 그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CJ그룹은 지난달 한-UAE 정상회담시 식품과 뷰티 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이 UAE 기업 ‘알 카야트 인베스트먼츠(Al Khayyat Investments, AKI)와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AKI는 식품을 비롯해 헬스케어, 리테일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비비고 등 K푸드 유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올리브영은 UAE 기반의 중동 대표 헬스케어 유통사인 ‘라이프헬스케어그룹(Life Healthcare Group, LHG)’과 손잡았다. LHG는 UAE 전역에 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어, K뷰티의 현지 입지 확대에는 최적의 파트너다.
CJ는 이번 현장 경영을 계기로 중동 지역에서 식품,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주요 영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김스낵’과 ‘볶음면’을 중동 지역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AKI와 협력해 현지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를 추진한다. 올리브영은 보유한 상품 소싱력과 LHG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시장 진출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한 법인 ‘CJ ENM Middle East’를 기반으로 현지 방송사 및 콘텐츠사들과 협력, 라이브 콘서트 및 현지 스타 IP 발굴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현 회장은 지난 16일에는 살렘 빈 칼리드 알 카시미 UAE 문화부 장관 및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를 비롯한 UAE 문화부 관련 인사들을 필동 CJ 인재원에서 접견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및 투자, AI 기술 활용, K뷰티 수출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은 올해 아시아, 미주, 유럽을 거쳐 중동까지 직접 글로벌 주요 거점을 살피며 글로벌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라며 “2026년에는 신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여 전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하겠다”고 밝혔다.
○.. 신선•그로서리 상품 중심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온 이마트가, 생활용품 카테고리는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시장 리더십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를 출시하고,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in-shop)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와우(WOW)’하고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단순히 “싸니까 사는 제품”이 아니라, “보는 순간 살 수밖에 없는 가격”을 구현해 쇼핑의 재미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전체 상품의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초저가’를 실현했다.
이마트는 12월 17일, 이마트 왕십리점에 66.1㎡(20평) 규모의 생활용품 초저가 편집존 ‘와우샵’을 첫 시범 도입했다. 연말까지 은평점(12월 19일), 자양점(12월 24일), 수성점(12월 31일)까지 총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상품 운영 방향을 다각도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와우샵’에서는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패션·뷰티·디지털 액세서리 등 1340여 개의 초저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 디지털 소형가전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와우픽’ 31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논슬립 옷걸이(5입), 데일리 간편용기(컬러) 4종, 고블렛잔은 각 1000원 ▲욕실화 6종·거실화·세면타월은 각 2000원 ▲투명 리빙박스 3종, 식기건조대는 각 3000원 ▲대나무 우드 도마는 4000원에 판매한다.
고객이 ‘와우샵’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매장에 전용 BI(Brand Identity)도 적용했다.
원화 기호(₩)를 활용해 웃는 얼굴을 형성화한 로고를 활용하고, ‘놀라운 가격의 발견’ 콘셉트를 시각화한 브랜드 디자인을 매장에 적용해 공간의 시인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마트가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존 ‘와우샵’을 선보이는 배경에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가격 대비 실용성을 중시하는 초저가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가 올해 선보인 4950원 초저가 화장품은 론칭 이후 누적 판매 수량 20만개를 돌파하며 이마트가 개발한 초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와우샵 역시 이마트의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과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집약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바이어들은 초저가 생활용품 개발을 위해 해외 전문 제조사를 수차례 방문해 수만 개 상품을 직접 검토하고 선별했다. 이마트가 지난 33년간 축적해온 매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구색 상품부터 SNS 인기 아이템까지 총 망라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와우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100% 이마트 해외 직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직접 수입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과감히 축소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초저가 가격대를 구현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마트가 지난 20여년간 축적해온 직수입 상품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품질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품목별로 KC 인증, 식품검역, 어린이제품 안전인증, 전파안전인증 등 법정 인증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상품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마트 박재형 패션·리빙담당은 “이마트만의 상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집약해 ‘깜짝 놀랄 가격’, ‘정말로 싼 가격’의 생활용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초저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가 17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위브 유 앤 미(Weave You & Me; 너와 나를 엮다, 우리가 되다)를 주제로 '2025 다양성포럼'을 진행한다. ‘위브 유 앤 미’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임직원의 관계가 다양성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지속 성장 가능한 공동체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함에 따라 2013년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를 명문화한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이를 그룹 내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 인재 중심의 와우포럼(WOW: Way of Women)을 진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성별∙세대∙장애∙국적으로 의미를 확장해 ‘다양성 포럼’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 다양성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글로벌 기업의 다양성 관리 방법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롯데칠성음료∙롯데마트 등 주요 해외법인에서의 실제 사례와 성과를 소개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외부 HR전문가와 국내외 직원이 글로벌 다양성을 주제로 사례 연구 및 토론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 계열사 HR담당 임원 및 팀장, 사내소통 담당 직원, 외국인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임직원 70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다. 주제에 맞춰 참가자 국적의 다양성을 고려해 AI를 이용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상호 존중하며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국적, 성별, 나이, 장애 등 다양성 4개 영역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를 그룹 내에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하 코라솔, 대표 김명곤)이 의료복지 플랫폼 세이프닥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고객을 위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이프닥은 전국의 병·의원의 시술 정보, 비용, 이용 후기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보다 투명하게 의료 정보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진료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프닥과 제휴를 통해 코라솔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500여 개 병·의원, 15개 진료과에서 비급여 의료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병원별 시술 정보 확인, 맞춤 병원 추천, 빠른 예약 등 다양한 의료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코라솔은 실버 세대의 의료 편의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 지원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안과 전문 진료기관인 밝은눈안과의원,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플러스 등과 제휴를 통해 의료 지원 혜택을 넓혀가고 있다.
코라솔 관계자는 “실버 세대에게 의료 서비스는 가장 중요한 생활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버케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서(대표 윤세철)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개 단체에 총 5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동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고,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함께 전달한 2억원을 포함하여 대한적십자사, 해피빈, 한국여성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등 총 7개 단체에 4억여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창고43이 연말연시 모임 시즌을 맞아 예약이 급증하며 '예약 성수기’ 특수를 누리고 있다.
12월에 접어들며 가족·지인 모임과 직장인 송년회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창고43은 점심·저녁 시간대 방문 고객이 대거 몰리며 만석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 매장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룸’은 조용하고 격식 있는 모임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치며 일찌감치 조기 마감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예약 급증은 12월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 모임의 성격과 시간대에 따라 구이 메뉴부터 식사 메뉴까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창고43의 시그니처 구이 메뉴 ‘창고스페셜’은 올해 전체 매출의 약 30.6%를 차지하며 '모임 메뉴의 정석'으로서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안심과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창고43의 시그니처 메뉴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의 밸런스가 뛰어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지난달 선보인 연말 한정 신메뉴의 돌풍도 거세다. ‘일품한우모둠’과 ‘일품한우 & 랍스터’ 2종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3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고급 한우 부위(특안심·설화등심·설화갈비)에 랍스터, 전복 등 해산물까지 더해진 화려한 비주얼과 구성이 특별한 연말 미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평가다.
최근 저녁 술자리 대신 점심에 간소하게 송년회를 즐기는 '점심 회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점심 매출도 눈에 띄게 늘었다. 든든한 보양식인 ‘한우 꼬리 곰탕’과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소불고기 전골’ 등 식사 메뉴는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이에 창고43은 서여의도점, 청담점, 샛강점 등 주요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한우 다이닝 코스인 ‘미담’을 운영하며 직장인들의 점심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있다.
창고43은 지난 4월 리브랜딩 이후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맛, 풍류, 아름다움)’를 기반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매달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구이 전문성과 고객 응대 서비스를 평가하는 내부 제도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식사와 모임의 성격에 맞춰 다양한 주류를 페어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고병환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창고43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장식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 SPC그룹이 경영 전반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 하기 위해 네이버와 손잡는다.
SPC그룹의 IT•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AI 플랫폼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AVER 1784에서 16일 ‘F&B 특화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SPC그룹이 축적해 온 F&B 리테일 사업 경험•데이터에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첨단 AI 기술∙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AI 기반 F&B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 다른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멤버십 플랫폼 ‘해피포인트 앱’에 AI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매 이력과 각종 데이터 등을 분석해 최적의 맞춤형 혜택•메뉴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또, AI 챗봇 상담뿐 아니라 고객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고객참여형 R&D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제조와 물류 단계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AI 기반 설비 고장 예측 기술을 통해 설비 중단과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정교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최적의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매장 운영 역시 AI 분석을 활용한 재고 관리 시스템, 고객 응대와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는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화 한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F&B 리테일 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다. 하이퍼클로바X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SPC그룹과 협력해 AI 생태계 확장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이사는 “AI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산업의 구조와 경쟁 방식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SPC그룹의 내부 혁신은 물론, F&B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구축해 산업 전체의 미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가 ‘DIY 인형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나만의 인형을 만들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구성했고, 모루인형 만들기세트, 펠트인형 만들기세트, 만들기소품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연예인 등이 가방을 꾸미며 화제가 되기도 한 ‘모루 인형’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세트 구성했다. 털실이 달린 철사인 ‘모루’를 꼬고 엮다 보면 어느새 귀여운 인형이 완성되어, 외출시 가방에 포인트로 걸어줄 수 있다. 털실의 원단은 복슬복슬한 뽀글이 느낌과 풍성하게 뻗치는 재질 2종류가 있으며, 블랙, 핑크,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만들고 싶은 인형에 따라 고르면 된다. 뻗치는 재질의 블랙 컬러 모루로는 시크한 검은고양이 인형을 만들기 적당하다. 설명서를 따라 검정색 모루를 엮어 모양을 잡아주고, 동봉된 진주 느낌의 비즈와 하트모양 소품을 엮어 목걸이까지 매어주면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의 고양이 인형이 완성된다. 핑크 컬러의 뽀글이 재질 모루로는 귀 부분을 길게 구성해 토끼 인형을 만들기 좋으며, 검정리본과 인형바지까지 세트로 구성돼 앙증맞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늘고 고운 양모가 서로 엉겨붙는 원리를 이용한 ‘펠트인형 만들기세트’도 판매한다. 도안에 따라 양모를 떼어내 뭉쳐주고, 바늘로 찔러가며 모양을 잡거나 팔다리를 이어 붙여주면 귀여운 인형을 완성할 수 있다. 복잡한 바느질이 아닌 콕콕 찔러주는 단순작업이라는 점과 양모 특유의 부드러운 재질이 주는 푸근한 느낌이 매력 요소로 꼽힌다. 곰돌이 푸, 피글렛 등 디즈니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동물 캐릭터 도안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완성한 인형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진열해두거나, 동봉된 키링을 활용해 걸이인형으로 활용해도 괜찮다.
이 밖에, 만들기의 즐거움을 더해 줄 소품도 준비했다. 별, 구슬, 하트, 알파벳 등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DIY 비즈 만들기’ 소품으로는 목걸이를 제작해 인형을 꾸며주거나, 팔찌?마스크걸이로 완성해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파벳 비즈를 활용하면 ‘LOVE’, ‘CUTE’와 같은 짧은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도 연출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늘어나는 스트랩’을 함께 구매하면 직접 만든 인형이나 비즈 액세서리를 휴대폰 장식으로 연결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만들고 꾸미는 DIY 취미용품이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용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ESG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및 성과창출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인 ‘KT&G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넷제로(Net Zero)’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점과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핵심지표를 100% 준수해 한국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KT&G는 공신력 있는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꾸준하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일,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의 ESG 평가에서 동종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결쳐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춰 ESG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지난 12월 11일부터 1박 2일간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봉사 활동 ‘Love For Mukho(러브 포 묵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락앤락은 지난 8월 동해시 묵호동 민·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봉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연말을 맞아 김치통,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사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11일에는 락앤락 임직원이 묵호동을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김장 담그기 및 배달 봉사를 전개하는 등 묵호동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주로 비닐과 스티로폼 포장을 사용해 김장 김치를 배달해 왔으나, 이번에 락앤락이 김치통을 기부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김치를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담아 배달할 수 있게 됐다.
묵호동은 동해와 언덕 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역으로, 2022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작업 등을 거쳐 현재 아름다운 바다와 논골담길 벽화마을 등 관광 명소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고령인구가 46%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락앤락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금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둘째 날에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동해시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에게 기부할 ‘자상 한 상자’ 전달식을 가지고, 동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동행 플로깅’을 진행했다. 전천 산책로 등 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자연 경관을 보전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환경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국내외로 전개하고 있다”며, “금번 락앤락 노사가 함께 한 Love For Mukho 캠페인이 지역사회와 환경 모두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6일, 하이트진로는 창신동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에 맞춰 딸기, 잡곡 등 겨울철 제철 식품을 전달하며 12월 정기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서울역 쪽방촌 대상 시범 후원을 시작으로, 6월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 후원, 7월부터는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가며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5대 쪽방촌에 제철 과일·채소 총 4750인분과 약 800만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후원했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2년간 쪽방촌 거주민들을 다양하게 지원해왔다. 올해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통해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전달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고도화했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쪽방촌 주민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력해 제철 식품을 당일 새벽 배송 방식으로 공급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상생형 후원 모델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온기창고 후원은 쪽방촌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그분들의 건강을 함께 지키고자 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의 실천 주체로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삶에 작지만 꾸준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이지웰은 선택적 복지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된 이래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과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이지웰은 지난 5월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선택적 복지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에 나선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VOC(고객의 소리)의 수집과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소비자 관점 기반으로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시행해 온 점이 인정돼 이번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이번 인증을 발판삼아 소비자 관점의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AI 기반 고객지원 서비스 확대 등 차별화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복지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팔도가 '상남자라면 마늘 육개장(이하 상남자라면)'을 출시했다.
상남자라면은 국물의 돈골(豚骨) 배합을 늘려 깊은 사골 풍미를 강조했으며, 동결 건조된 마늘분말 후첨 스프를 제공해 알싸한 마늘향을 강화했다. 또한, 청경채와 표고버섯 건더기를 풍성하게 담아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팔도는 남자라면 브랜드 모델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를 발탁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향후 친필사인이 담긴 야구 배트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남자라면은 17일부터 25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전 유통채널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김범수 팔도 마케팅 담당은 “상남자라면은 이름처럼 묵직한 질감의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맛을 연구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 준수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에 관한 표준으로, 기업이 법령과 규정 등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구축한 관리체계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조직 전반의 준법 리스크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롯데웰푸드는 2023년 1월 ISO37301 인증을 최초 취득했으며,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다. 이번 인증 갱신은 3년간의 인증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롯데웰푸드는 규범 준수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체계가 국제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롯데웰푸드는 규범 준수 및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강화를 위해 관련 리스크 평가 및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규범 준수 정책 선언, 내부심사원 역량 강화, 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관련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ISO37301 인증 갱신은 회사의 준법 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관리 체계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더욱 공고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양식품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첫 참여해 탱글·펄스랩·삼양1963 등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푸드 행사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삼양식품을 비롯해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하는 삼양식품은 ‘Bite the future’ 콘셉트 아래 차세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브랜드 매거진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한 부스는 펄스랩과 탱글의 브랜드 컬러를 중심으로, 삼양식품의 이볼빙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식을 제공한다. 식물성 단백질 스낵 '펄스랩', 프로틴 파스타 '탱글'을 비롯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한 '삼양1963', 불닭 브랜드를 대표하는 '불닭소스' 등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SNS, 장바구니, 구매 인증, 에어볼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페스타 한정 굿즈, 브랜드 키트, 제품 본품 등을 제공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컬리푸드페스타에 처음 참여해 삼양식품의 차세대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가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은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등을 발굴, 포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가치 실현’의 비전 아래 ▲탄소중립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친환경 공급망 구축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신뢰받는 경영이라는 5가지 ESG 경영 목표를 선언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의 공적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업계 최초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RE100을 선언하고, 2024년에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의 타당성을 승인 받았다. 이에 재생에너지 도입, 폐열 회수, 공정 개선, 전기차 확대 등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용기 경량화 및 재생원료의 확대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0년 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 도입과 2024년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의 출시로 패키징 기술 혁신력을 입증하고, 특히 지난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원료가 도입된 칠성사이다 500ml를 선보이며 친환경 패키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물결; The W.A.V.E 4 Re:Green EARTH’을 수립하고 사업의 본질인 ‘물’을 기반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ESG 매대 수익 기부, 해안정화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음료회사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하고, 이를 비즈니스 전략에 접목해 환경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한샘(대표 김유진)이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2’의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흑백요리사2’는 ‘백수저’ 스타 셰프와 ‘흑수저’ 재야의 고수가 맞붙는 100인의 요리 대결로,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이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다. 지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파급력을 보였다.
한샘은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완성도 높은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는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서 55년간 쌓아온 한샘 키친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춰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셰프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한샘 키친의 설계와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한샘 측은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 구조를 통해 실력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흑백요리사2’ 프로그램의 특성이 반세기 넘게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키친을 연구하고 반영하며 대한민국 키친 문화를 선도해온 한샘의 전문성과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샘은 ‘흑백요리사2’ 스페셜 파트너십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안성재 셰프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오너 셰프로, 흑백요리사에서 엄격한 평가 기준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셰프들의 셰프’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후 캠페인의 얼굴로서 한샘이 추구하는 키친 철학과 전문성에 대한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생활 방식과 조리 문화를 연구해 온 한샘 키친의 전문성과 가치를 알릴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흑백요리사2, 안성재 셰프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뚜기는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에서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제16회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창작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돼 온 ‘오뚜기 제품을 이용한 창작요리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식품외식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오뚜기 분말스프와 액상스프 등 스프를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경연 대회는 한조고 2학년 재학생 204명이 3인 또는 2인 1팀으로 총 70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뚜기 스프를 활용해 독창적인 스프 요리를 선보였으며, ▲분말 스프 7종(크림스프, 양송이스프, 쇠고기스프 등) ▲액상 스프 5종(프레스코 콘크림스프, 베이컨감자스프, 치킨크림스프 등) 총 12종 중 1종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 레시피를 구성했다.
본선 심사는 사내 임직원 4명과 특별 심사위원 2명 등 총 6명의 점수를 합산해 진행됐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오뚜기 연구소 이유석 마스터쉐프, 신동민 멘야미코·당옥 오너쉐프가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과 권위를 더했다.
치열한 대회 끝에 오뚜기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등 총 6 팀이 수상했으며, 최고 영예 오뚜기상은 이슬아, 이시은, 장시우 학생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프레스코 베이컨감자스프를 활용한 크림 소스를 곁들인 떡갈비와 ▲오뚜기 쇠고기스프를 활용한 시원한 육수에 띄운 편수, ▲옥수수스프를 활용해 만든 떡과 옥수수 필링을 채운 옥수수떡르트로 높은 완성도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경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조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오뚜기 제품의 다양성과 활용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식품산업 인재와의 교류를 확대해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 지원 등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16일 HDI 인간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해 올해로 11년을 맞은 HDI 인간경영대상은 인간 존중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해 온 기업 및 최고경영자를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사회공헌부문 대상,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상생지속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윤홍근 회장은 ▲사회공헌 ▲상생과 협력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인간 중심의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홍근 회장은 "오늘 이 상은 지난 30년 동안 BBQ가 실천해 온 사람 중심 경영에 대한 평가이자 우리 임직원, 패밀리의 노력과 고객 여러분 사랑으로 가능했습니다"며 "앞으로 K-푸드를 통해 K-컬처를 완성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책임감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
○.. CJ온스타일이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2년 연속 최고 성과를 거두며 중소 브랜드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2025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협업을 통해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CJ온스타일은 이날 국내 중소 헬스앤뷰티(H&B)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는 ‘CJ온큐베이팅’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CJ온스타일이 올해 4월 ‘CJ온큐베이팅’ 4기로 선발해 육성 중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플라이밀’의 운영사 에프앤엘(F&L)코퍼레이션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열린 통합경진대회 대상과 함께 중기부 장관상까지 받으며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단백질 쉐이크를 주력으로 하는 플라이밀은 CJ온큐베이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린 대표 사례로 꼽힌다.
실제로 플라이밀은 지난 5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대표 IP ‘큰손언니 BIG세리’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목표 매출을 173% 초과 달성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CJ온스타일에서 피스타치오맛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라인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투자,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진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CJ온스타일만의 차별화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신라호텔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미식 경쟁력을 입증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2026 트립.고메 글로벌 파인 다이닝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팔선’은 국내 중식당 중 유일하게 수상하며, 중국 본토에서 ‘중식’으로 미식을 인정받았다.
‘트립.고메’는 지난 해 트립닷컴에서 런칭한 여행객들을 위한 미식 가이드로, 세계 각지의 레스토랑을 △파인 다이닝, △필수 방문지, △고향의 맛 3가지로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음식과 서비스 품질, 인기도는 물론 식당 방문객의 선호도, 리뷰까지 고려해 레스토랑의 순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파인 다이닝 분야에서 한국의 레스토랑은 총 17곳이다.
이번 수상은 평점과 인기도, 공신력을 두루 얻어 관광객들에게 한국에서 즐기는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립.고메’는 사용자 리뷰와 전문가 인사이트를 종합해 각 지역 및 테마 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별하고 있다.
중국 본토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중식당 ‘팔선’은 정통적인 광둥요리를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표현한 계절별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두루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오랫동안 팔선을 찾아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팔선의 시그니처 메뉴로만 구성된 코스 메뉴 ‘골든 하모니(Golden Harmony)’를 선보였다. ‘골든 하모니’는 팔선의 대표 메뉴인 갓 구운 ‘북경오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홍소 건금사 찜, △고법 불도장, △어향소스 지존 한우 갈비 등 총 7종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팔선에서는 △항저우식 홍소육, △캐비어 크리스피 창펀 등 새로운 스타일의 중식요리도 경험할 수 있다.
팔선을 이끄는 장금승 헤드셰프는 “팔선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해오고 있다”며, “42년동안 팔선에서 정통 광둥요리를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팔선의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넓히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기후에너지환경부⋅우정사업본부⋅환경재단과 함께 자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의 우편회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220개 우체국에 아이코스 기기 회수용 봉투를 비치하고, 소비자는 사용한 기기를 봉투에 넣어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거나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수거된 기기는 재활용 업체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처리된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자담배 기기 회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재단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을 주도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의 물류망을 활용해 회수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자담배 기기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제도·정책 개선에 힘써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대외정책 홍보부문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사용한 전자담배 기기 수거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전자담배 기기 재활용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기업 시민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가 글로벌 원료 제조기업 ‘심라이즈’와 원료 판매 및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 심라이즈와 원료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심라이즈 한국 지사의 황규하 지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원료 제조 경쟁력을 갖춘 심라이즈와 소스 신제품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기술 자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심라이즈의 원료를 고객사에 공급하거나, 이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식품기업,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 분말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기업이다. 3000여 개 원료와 8만 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맥도날드·일본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에 소스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소스 개발에 힘을 더하기 위해 세계에서 손 꼽히는 원료 제조기업인 심라이즈와 손을 잡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소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라이즈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향료 및 기능성 원료 제조기업으로, 100여 개 국에 지사를 운영하며 160여 개 국에 식음료·화장품·향수 등의 향료 원료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 GS샵이 국내 여행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GS샵은 올해 국내 여행 및 숙박권 상품 방송 횟수를 전년 대비 170% 늘렸다. 특히 하반기에 국내 여행상품 편성 횟수를 전년 하반기보다 220% 확대하며 비중을 높여가는 중이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오르내리며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크게 높아진 데다, 코로나19 직후 이어졌던 ‘보복 소비’ 특수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고 경비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여행상품을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상품 포트폴리오도 주요 여행지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부산, 강릉, 양양, 여수, 울릉도 등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국내 여행상품 주문 고객 수는 전년비 30% 증가했다.
GS샵은 이 같은 국내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고 다채로운 상품을 지속 발굴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당장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오후 3시 35분에는 국내 철도여행 대표 전문 여행사로 꼽히는 홍익여행사와 손잡고 ‘강원 태백 눈꽃열차’ 상품을 방송한다.
태백은 매년 겨울 ‘태백산 눈 축제’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눈꽃 여행지로 철도여행 상품의 경우 매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GS샵이 선보이는 상품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백시의 정책적 지원 하에 홍익여행사와 공동 기획했다. 열차 탑승부터 ‘황지연못’, ‘분천 산타마을’, ‘태백 눈 축제’ 등 주요 관광지 방문, 지역 대표 음식 ‘능이 오리백숙’ 식사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겨울 산천 설경과 지역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속초 다이아메르’, ‘양양 르부르낙산’ 등 연말 및 연초에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의 가성비 호텔과 리조트 숙박권 상품을 엄선해 12월 21일, 25일, 26일, 30일 등 총 4회에 걸쳐 방송한다.
정지윤 GS샵 서비스팀 MD는 “고환율로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고객이 늘면서 가성비 있고 알찬 국내 여행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당분간 고환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참신한 국내 여행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이 12월 17일 하루 동안 자사몰 ‘남양몰’에서 ‘17차 데이’를 열고,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를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몰 S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7일 단 하루 남양몰 ‘핫딜 섹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제품은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 단일 품목으로, 용량별 할인율은 ▲340mL(20입) 51% ▲500mL(20입) 46% ▲1.5L(12입) 42%다.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는 2005년 출시 이후 20년간 소비자 선택을 받아온 남양유업의 대표 차 음료 브랜드다. 녹차∙영지∙우엉 등 17가지 차 원료를 담아 만든 제로 칼로리 음료로, 운동 후나 외출 시 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분리배출이 쉬운 ‘그린라벨’을 적용해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남양유업은 프로모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7차 ‘그리기 챌린지’와 ‘소비자 체험단’을 비롯해 남양몰,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기획전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17차 데이’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은 이우봉 총괄CEO가 지난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HDI인간경영대상’에서 올해의 창조혁신 부문 리더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HDI인간경영대상’은 비영리 민간 CEO 모임인 인간개발연구원(HDI)에서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인간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를 발굴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식품산업계의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을 위해 경영 효율화와 글로벌 확장을 병행하며 풀무원이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우봉 총괄CEO는 식품산업의 본질을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로 설정하고,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건강, 환경, 신뢰를 아우르는 식문화를 확산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 저당·클린 라벨 연구를 확대하고 AI 기반 제품 개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R&D와 푸드테크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 데이터 분석과 시장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제품, 유통 전략의 정교화를 추진하고 생산, 물류, 영업 전반으로 DX를 강화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사내 혁신 제도 ‘P:Cell(피셀)’을 도입함으로써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신제품, 신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혁신의 문화를 사내에 정착시키고 있다.
이우봉 총괄CEO는 “오늘 받은 창조혁신부문상은 창사 이래 지난 41년간 아무도 가지 않은 험난한 길을 개척하며 바른먹거리의 가치를 이 땅에 뿌리 내리고, 한국식품산업의 가치 기준과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어온 풀무원의 도전과 혁신의 여정에 대한 격려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풀무원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에 걸맞게 고객과 조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주주와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경영가치를 확산하고, AX를 기반으로 젊고 역동적인 미래지향적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기업, 글로벌 ESG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SSG닷컴이 ‘바로퀵’ 물류 거점을 60곳으로 넓히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 바로퀵 배송비 무료 쿠폰을 계정(ID)당 2매씩 지급하며,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쓱닷컴은 지난 9월 이마트 19개점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12월 기준 전국 60곳에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바로퀵 서비스가 운영 중인 이마트 점포는 서울권 16곳, 경기권 19곳, 강원권 1곳, 충청권 5곳, 전라권 8곳, 경상권 11곳 등이다. 쓱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바로퀵 운영 상품도 지난 9월 대비 80% 가량 늘어난 1만1000여 개로 확대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부담 없이 바로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비 무료 혜택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퀵 운영 거점을 9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