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스팀에서 11월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됐다
11월, ‘아크 레이더스’ 제외하면 스팀에서 인디 게임 강세
넥슨의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11월 한달 동안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이라고 시장분석 업체 알리네어아날리틱스가 발표했다.
알리네어아날리틱스는 ‘아크 레이더스’가 11월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이 됐고 모든 플랫폼에서 770만장을 돌파하며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가 됐다고 발표했다.
넥슨 산하 엠바크스튜디오가 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11월 한달 스팀에서 약 350만장이 판매되면서 스팀 게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알리네어아날리틱스는 ‘아크 래이더스’는 11월 매출 1위 스팀 게임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배틀필드 6’, ‘배틀그라운드’를 앞섰다고 평가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이후 모든 플랫폼에서 770만장 이상이 판매됐고 약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67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1000만장 판매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 해외매체는 엠바크스튜디오의 무료 게임 ‘더 파이널스’와 비교했을 때 ‘아크 레이더스’는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하며 스팀에서 일일 동시 접속자수가 ‘더 파이널스’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크 레이더스’는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서 아직 초기 단계이며 앞으로도 인기를 유지할지는 엠바크스튜디오에 달렸다며 향후 멀티 플레이 슈팅 게임에서 진정한 입지를 굳혔는지 확인하려면 출시 1주년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1개월 동안 사용자의 감소폭은 적은 편이다. 스팀에서 일일 사용자수는 최고치가 160만명이었고 지난 주말에는 150만명으로 소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스팀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30만명 수준으로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11월 스팀에서는 인디 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11월 판매량에서 ‘RV There Yet?’이 190만장으로 2위를 기록했고 ‘피크’가 140만장으로 3위, ‘디스패치’가 110만장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도 110만장을 판매하며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