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外

2025-12-02     이준성 기자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전략상품으로 운영 중인 '목표전환형 펀드'의 누적 판매액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펀드는 목표수익률 달성 시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 확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인데요. 펀드 판매가 증가한 배경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국내 증시 활성화 캠페인이 자리한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입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제공=신한은행]

O···신한은행,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신한은행은 올해 전략상품으로 운영 중인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수익률 달성 시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 확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부터 총 13개 상품을 출시했으며 12월 1일 기준 누적 판매액 1조 1,065억원을 달성했다. 이중 8개 상품(4,605억원 규모)이 목표수익률(7~8%)에 도달해 수익실현이 완료됐다. 신한은행은 국내주식형·글로벌 반도체 테마 등의 상품으로 구성해 매월 정기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확대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국내 증시 활성화 캠페인 ‘다시한번코리아’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국내주식형 펀드 판매액은 약 5개월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성장형(KCGI코리아) ▲배당형(베어링고배당) ▲인덱스형(교보악사파워인덱스) 등 3종의 국내 주식형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누적 수익률은 각각 34.4%, 27.1%, 47.6%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상품 판매 이후의 사후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객 보유 기간별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수익률이 부진한 상품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에 맞춘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는 등 고객의 수익 경험 확대를 위한 자산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목표전환형 펀드는 수익 실현이라는 고객의 목적 달성을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공=하나은행]

O···하나은행, 하이펀딩과 온투업 예치기관 제휴 계약 체결

하나은행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하이펀딩의 예치금 관리 업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을 영위 중인 하이펀딩은 지난 2021년 설립된 이후 투자자와 차입자 간의 연계 대출을 취급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 상품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하이펀딩은 온투업 예치기관 제휴 계약을 통해 하이펀딩 플랫폼을 이용하는 투자자와 차입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온투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온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와 차입자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온투업 이용자들의 자금 입출금, 대출 원리금 정산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디지털 기술력과 인프라, 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이펀딩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온투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온투업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력 있는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하이펀딩 관계자는 “하나은행과의 예치기관 제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자금 운용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며 “한층 강화된 자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 기회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성과 혁신이 공존하는 온투업 투자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공=신협중앙회]

O···신협, ‘함께가요’ 음악회 개최… 조합원과 소통 강화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4일 제주 애월읍 신협제주연수원에서 조합원을 위한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는 신협제주연수원을 방문한 조합원을 위해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신협 퀴즈와 노래 맞히기 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어부바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신협제주연수원 이용객 및 조합원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야외 글램핑장 잔디광장에서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밴드팀 ‘황채아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가수 인순이가 무대에 올라 애월의 노을과 어우러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에서 진행된 음악회의 호응에 힘입어 신협은 이날 대전 유성구 덕명동 신협중앙연수원에서도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in 대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전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신협연수원 방문 조합원과 교육 중인 임직원 등 약 1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수 인순이와 성악앙상블 ‘미아트 앙상블’이 야외 피크닉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제주·대전)는 이달 중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통해 신협 가족 모두가 지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을 위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

O···토스뱅크, 아제르바이잔 금융 전문가들과 협력 논의

토스뱅크는 지난달 28일 아제르바이잔 은행협회 대표단 측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자키르 누리예프 아제르바이잔 은행협회 회장을 비롯해 중앙은행 부국장, 주요 시중은행의 디지털·결제 부문 임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박진현 최고전략책임(CSO) 등 임직원들이 이들을 맞았다.

이날 토스뱅크는 2021년 출범 이후 보여온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고객 중심 설계와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 금융소외계층 접근성 확대가 주요 경험으로 공유됐다. 특히 플랫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한 사례와,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혁신 과정이 아제르바이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핀테크 성장 배경, 규제 환경과 혁신의 균형, 디지털 결제 인프라의 발전 사례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토스뱅크가 은행의 본질적 역할을 확장하며 플랫폼 금융으로 자리 잡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자키르 누리예프 회장은 “불과 4년 만에 이룬 토스뱅크의 빠른 성장과 혁신이 매우 인상적”며 “특히 개발 인력을 정규직으로 직접 확보해 기술을 내재화하고 모든 뱅킹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개발해 나가는 과정에서 토스뱅크의 유연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은 최근 중앙정부 주도로 비현금 결제 확대 정책과 핀테크 육성 전략을 통해 급격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있다. 현재 결제의 약 90%가 비현금 결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픈뱅킹과 QR결제, NFC 결제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PashaPay, GoldenPay, PayRiff 등 다양한 전자지갑, 결제 스타트업이 등장하며 전자금융 생태계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토스뱅크와 아제르바이잔 은행협 대표단,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정보 교류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가 만들어온 혁신은 기술을 넘어 금융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하는 여정이었다”며 “디지털금융 혁신은 국경을 넘어 공유될 가치이기에 이번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선진 경험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BNK부산은행]

O···BNK부산은행,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위한 3자간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인구감소 및 청년층 유출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 기관이 힘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광역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행정적 협조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 및 외국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 지역 16개 대학교 인근 영업점 및 영업소를 ‘외국인 유학생 전담 영업점’으로 배치하고, 초기 정착 단계에서 신속한 계좌 개설과 금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출연하고 ‘BNK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직무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출연 장학금을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선발과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별 문화교류 행사 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이 외국인 유학생이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공=한화생명]

O···한화생명, 숨은 보험금 지급 활성화 이벤트 진행

한화생명은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숨은보험금에 대해 알리고, 보다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여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이다. 숨은보험금의 종류로는 만기보험금, 중도보험금, 휴면보험금이 있으며 주로 보험금 발생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적립이자율을 정확히 모르고 찾아가지 않아 발생한다.

한화생명이 지난 1일 오픈한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숨은보험금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자동으로 송금받을 수 있다.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는 숨은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이 사전에 신청한 계좌로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생존연금 등의 숨은보험금을 자동으로 송금해주는 서비스다.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숨은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이 한화생명 앱 이벤트 배너 클릭을 통해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에 접속한 후 자동 송금을 신청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금융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휴면예금찾아줌’ 사이트에서도 숨은보험금과 휴면보험금을 조회하고 청구할 수 있다.

김락규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숨은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재정적 혜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과 안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공=두나무]

O···업비트 ‘코인 모으기’ 투자 4400억원 돌파… 이용자 21만명 넘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 금액이 440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자 수가 21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업비트가 제공하는 '코인 모으기'는 이용자가 원하는 디지털자산을 선택해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정한 금액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정기 주문을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를 통해 매입단가를 평준화하는 투자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계획적인 적립식 투자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주문 금액에 제한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문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디지털자산별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이는 소액 투자자들도 꾸준히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코인 모으기는 비교적 소액으로도 꾸준히 투자해 매입 단가를 분산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치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디지털자산 투자를 누구나 쉽게 계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업비트는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간편 설정 기능을 업비트 모바일 앱에 추가했다. 이 기능은 '코인 모으기'에서 가장 많이 모은 디지털자산이나 인기 높은 정기 주문 설정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투자자들이 어떤 자산을 얼마나 자주 모아야 할지에 대한 초기 고민과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간편 설정 기능은 업비트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