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현대글로비스, K-방산 화물 폴란드 운송
○...현대글로비스, K-방산 화물 폴란드 운송
현대글로비스가 폴란드향 K2 전차와 K9 자주포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방산·중공업 등 브레이크벌크(대형·중량) 특수화물 운송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자사의 자동차운반선을 통해 현대로템의 K2 전차 20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21문을 폴란드 그단스크항에 안전하게 운송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앞서 에스토니아로도 K9 자주포 6문을 적시 운송하며 방산 물류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방산 화물은 국가 안보와 직결돼 운송 과정에서도 철저한 안전과 정시성이 요구된다. 운송 중 외부 충격으로 부품이 손상되면 다시 생산·조립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납기지연은 국가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랜 기간 축적한 자동차운반선 운용 노하우와 안정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상에서 육상 운송까지 종단 간 E2E(End-to-End)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산을 포함한 특수화물 운송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E2E는 화물의 출발에서부터 최종 도착까지 물류 전 영역을 아우르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방산뿐 아니라 중공업 및 대형 브레이크벌크 화물 운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컨테이너에 실을 수 없는 대형·중량 특수 화물로 발전설비, 열차, 항공기, 광산 장비 등이 대표적이다. 추후 ▲고속열차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 ▲ESS(Energy Storage System)배터리 등의 대형화물 해상운송 프로젝트도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글로벌 운송 역량을 기반으로 특수화물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동시에 국가 전략 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도 힘을 보탤 것”라고 밝혔다.
○...현대차, 전·현직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에 후원금 전달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4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윤효준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김경조 상무, 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후원에 참여한 카마스터가 참석했다.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는 현대차의 글로벌 대표 CSR 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국내 후원금 조성 사업 '판매왕 매칭그랜트'를 연계해 현대차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북미에서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를 전개하며 미국 딜러와 함께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고 소아암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저소득층 환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왕 매칭그랜트'라는 후원금 조성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후원에는 전·현직 카마스터 총 6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들이 적립한 2890만원에 현대차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총 5780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는 소아암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지원하며 더 많은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통신-센싱 융합 6G 미래 인프라 비전 제시
LG유플러스는 6G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통신·센싱 융합 기술(ISAC; Integrated Sensing and Communication)을 주제로 ‘2025년 6G 백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LG유플러스가 2023년부터 발간한 6G 백서의 후속판으로, 6G 시대의 통신 네트워크가 단순한 연결을 넘어 환경을 인지하고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ISAC은 기존 통신 인프라를 센서처럼 활용해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나 사물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은 보행자의 움직임이나 도로 위 장애물, 공장 기계의 미세한 진동까지도 통신망을 통해 인식할 수 있다. 이는 통신망이 단순히 데이터를 주고받는 역할을 넘어서, 주변을 ‘보고 느끼는’ 센서처럼 작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백서에서는 ISAC 기술의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며, 기존 레이더와 5G 기지국 안테나의 유사성을 기반으로 센싱 기능을 통신망에 통합하는 방식과, ISAC 기술의 단일 위치 센싱(Monostatic), 이중 위치 센싱(Bistatic), 다중 위치 센싱(Multistatic) 등 다양한 센싱 구조를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를 여러 주파수로 나눠 전송하는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화(OFDM) 기반 센싱 시그널을 활용해 통신 성능 저하 없이 센싱 기능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 동향도 함께 다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통신 네트워크가 단순한 데이터 전달을 넘어 지능형 환경 인지와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프라로 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XR 등 고부가가치 산업 영역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Sensing-as-a-Service(서비스형 센싱)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혜진 LG유플러스 기술전략담당은 “ISAC는 6G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통신 네트워크가 단순한 데이터 파이프를 넘어 세상을 감지하고 이해하는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며, “LG유플러스는 ISAC 기술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활동으로 6G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어렙 3사와 DOOH 연동 MOU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국내 대표 미디어렙사인 KT나스미디어, CJ메조미디어, 인크로스와 손잡고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 of Home)를 프로그래매틱 방식으로 연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옥외매체에 대한 단순 광고 송출을 넘어, 실시간 광고 거래와 데이터 기반 효율 분석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적 연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자동 입찰 방식인 프로그래매틱 광고가 옥외매체에도 가능해져 광고 생태계가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미디어렙 3사와 각각 MOU를 체결하고, ▲DOOH 등 옥외광고 상품 기획 및 판매 협력 ▲광고 플랫폼 간 연동을 통한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현 ▲옥외광고 상품 공동 기획 및 미디어 패키지 개발 ▲공동 마케팅, 광고 효과 측정 등 시장 경쟁력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자별로 분산되어 있던 옥외매체를 카카오모빌리티의 단일 CMS를 통해 표준화한 뒤, 미디어렙사의 광고플랫폼과 실시간 연동 가능한 구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수동 송출 중심의 옥외광고 운영 방식과 달리, 카카오모빌리티와 미디어렙사간 협업으로 매체 크기와 사업자가 각각 다른 중소형 사이니지부터 대형 전광판까지 단일 CMS와 광고플랫폼 연동을 통해 옥외광고의 표준화와 효율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약 4만여개의 옥외매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CMS 설계 단계부터 프로그래매틱 광고 연동을 고려해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유기적인 광고 송출부터 데이터 수집, 효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실시간화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갖춘 유일한 사업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미디어렙사들과 함께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플랫폼과 옥외광고 간 연동의 실질적 시장 표준을 구축하고, 옥외광고 산업의 기술적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미디어렙사들은 광고 집행 영역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어 광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경현 카카오모빌리티 광고사업팀 이사는 "옥외광고 산업의 기술적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국내외 광고 플랫폼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클립, 창작 생태계 활성화 위한 새로운 보상모델 도입 및 ‘정보 태그’ 강화로 창작자 편의 확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새로운 창작자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
네이버 클립은 아웃도어·스포츠,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더 쉽게 트렌드를 발견하고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숏폼 영상 서비스에서 이미지, 텍스트와 같은 게시물도 아우르는 짧은 호흡의 콘텐츠가 모이는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9월부터 일평균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클립은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홈피드, 주제피드, 통합검색, 플레이스 등으로 콘텐츠 노출을 확대해왔다. 특히, 일평균 1000만 이용자가 방문하는 홈피드를 통해 AI 추천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클립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사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클립은 지난 8월 정식 선보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피드형 보상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 기존에는 클립 서비스 내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유효 조회 수에 따라 광고 수익 중 일부를 분배했다면, 피드형 보상 모델을 통해 홈피드에 노출되는 클립 숏폼 영상들에 대해서도 수익화를 지원한다. 피드형 보상 모델은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중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클립은 크리에이터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해왔다. ▲광고 수익 공유 모델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비롯해, ▲클립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사간 연계를 지원하는 '브랜드 스폰서십 프로그램' ▲스마트스토어 제휴 어필리에이트 모델 ‘쇼핑 커넥트’ ▲‘오늘 여기 클립’과 시즈널 챌린지 등 폭넓은 창작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창작자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콘텐츠가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지원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아영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리더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는 내 관심사에 잘 맞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동시에 관심 있는 상품이나 장소와 바로 연결될 수 있고, 동시에 창작자는 AI로 더욱 간편하게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클립은 네이버만이 보유한 양질의 UGC 콘텐츠 가치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더 많은 좋은 콘텐츠가 쌓이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창작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엑스포대공원에 기업홍보관 ʻSSNCʼ 개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미래 에너지 전시 공간인 기업홍보관 ‘SSNC(SMR Smart Net zero City)’를 18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정식 개관한다.
SSNC는 ‘SMR Smart Net zero City’의 약자로, 차세대 원자력 기술인 소형모듈원전(Small Modular Reactor, SMR)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한수원의 비전을 담은 공간이다. 한수원의 비전인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를 주제로, SMR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조화롭게 순환하는 미래 에너지 생태계를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인류 역사와 에너지의 여정을 담은 ▲에너지 루프(ENERGY LOOP), 우리 일상을 밝히는 에너지의 원천인 대형 원자력 기술을 살펴보는 ▲에너지 파운데이션(ENERGY FOUNDATION)-APR1400, 최신 SMR 기술을 소개하는 ▲에너지 하모니(ENERGY HARMONY)-SMR, 360도 파노라마 스크린과 초대형 도시 모형을 통해 한수원이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에너지 파노라마(ENERGY PANORAMA)-SSNC, 신에너지인 수소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이 전시된 ▲에너지 비욘드(ENERGY BEYOND)-H2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SSNC 홍보관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한수원의 비전과 노력을 국민과 공유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여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국 CU 편의점에서 주류 픽업 서비스 오픈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가 오는 11월 17일(월)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주류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BGF리테일과 협력을 통해 선물하기 내 주류 전문관 ‘CU BAR’를 열었다. 이용자는 선물하기를 통해 와인·위스키·전통주 등을 간편하게 주문하고, 전국 약 1700여개 CU점포에서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 ‘CU BAR’에서는 ▲와인 924종 ▲위스키 470종 ▲맥주 및 하이볼 125종 ▲전통주 82종 ▲사케 218종 등 총 1800여 종에 달하는 주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CU BAR’에서는 단독 주류 라인업도 선보인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CS 위스키, CU단독브랜드인 ▲음mmm!와인과 ▲피마원하이볼 등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트렌디한 주류 선물 경험을 제안한다.
선물하기에서는 ‘CU BAR’ 오픈을 기념해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경품 이벤트와 한정판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선물하기에서 CU 픽업 상품을 구매하고 픽업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나에게 선물’ 탭을 통해 ▲히비키 ▲야마자키12년 ▲하쿠슈 등 희소성 있는 재패니스 및 프리미엄 위스키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GS리테일과 함께 주류 픽업 서비스를 론칭하며 선물하기의 오프라인 연결 경험을 시작했다. 이번 BGF리테일과의 파트너십으로 국내 주요 편의점 전반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며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앞으로 픽업 가능한 점포와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와인·위스키 외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주류 픽업 서비스가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로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더욱 편리하게 주류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선물하기만의 차별화된 오프라인 연결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5 TCR 월드투어' 최종전 우승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11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각)까지 마카오 '기아 서킷(Guia Circuit)'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최종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동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은 올해 진행된 TCR 월드투어 총 8개 대회 중 이번 마카오를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한국 대회까지 총 5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가 열린 기아 서킷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심 서킷으로 총 6120km 길이에 반복되는 급커브, 고저차가 심한 구간, 도로 폭이 좁아 추월 자체가 어려운 코스 등이 다채롭게 혼재되어 있어 우수한 차량 성능과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네스토르 지로라미(Nestor Girolami) 선수는 15일에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도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해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에 더블 포디움을 선사했다.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이번 마카오 대회에서 61 포인트를 획득해 2025 시즌 총 299 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최종 6위를 차지했고,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마카오 대회에서 얻은 28 포인트를 포함해 2025 시즌 총 273 포인트를 획득하며 드라이버 부문 최종 9위로 시즌을 마쳤다.
두 선수와 함께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이번 마카오 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지난 이탈리아, 호주 대회 우승으로 2025 시즌 총 290 포인트를 획득해 드라이버 부문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세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팀워크에 힘입어 2025 시즌 총 765 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부문 최종 순위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선수들의 우수한 주행 역량과 다양한 서킷 경험 덕분에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N브랜드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