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편하죠?"... BMW EV 시승 멤버십 참여 2500명 돌파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전기차 시승 체험 이벤트 진행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2518명 참여 내연기관 차주들, 전기차 인식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답변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BMW코리아가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고객 2500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BEV 멤버십'은 BMW 신차 구매 고객들이 총 6박 7일간 전기차를 시승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충전 비용, 하이패스 및 보험료를 회사가 전액 부담하는 등 BMW는 자사 전기차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MW BEV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BMW i5, i4, iX1, iX2 등 4종의 대표 전기차 모델로 구성해 세단부터 SUV까지 폭넓은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전기차만의 주행 감성을 경험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잘 맞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총 2518명의 고객들이 멤버십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고객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8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2084명의 응답자 중 84%가 BMW 전기차 시승 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BMW BEV 멤버십'이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전기차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용 고객의 기존 보유 차량 유형을 분석한 결과, 내연기관 차량 보유 고객이 전체의 약 79%를 차지해 전기차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층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 차량이 1,4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이용 현황은 서울 강남이 전체의 19.7%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남부(15.8%), 부산(11.6%) 및 경기북부(11.6%) 순으로 집계됐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BEV 멤버십은 단순한 시승 프로그램이 아니라,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BMW 전기차를 경험하고 프리미엄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