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GA '목전' 토스인슈어런스, 혁신적 교육시스템 '주목'...탁월한 정착률 효과 발휘

- 업계 평균 보다 크게 웃도는 설계사 정착률 실현 -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 및 IT 기반 플렛폼의 체계적 교육 시스템 효과 - 연내 초대형 GA 진입 예상 등 가파른 성장세...토스앱 통한 양질 DB 강점

2025-11-07     윤덕제 기자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토스인슈어런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 시장에 상대적으로 늦게 진입했음에도 설계사들의 높은 정착률로 주목받고 있다. 설계사들의 경쟁보다 협업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와 함께 국내 유일의 IT 기반 플랫폼 GA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효과로 풀이되고 있다.

7일 GA업계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는 최근 신입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설계사가 보험을 이해하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입문부터 온보딩, 테마 과정으로 이어지는 3단계 성장 구조를 전국 순회형으로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보험설계사 교육의 중요성은 우선적으로 정착률 제고와 직결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높은 장기 재직과 조직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기준 토스인슈어런스의 13차월 설계사 정착률은 89%로 집계됐다. 이는 업계 평균 40% 수준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13차월 설계사 정착률은 신규 보험설계사가 입사 뒤 1년이 경과한 후에도 정상적으로 모집 활동에 임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설계사 정착률이 낮은 경우 보험계약 유지율은 낮아지고 불완전판매율은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며 "국내 보험 판매시장은 여전히 설계사 위주의 대면영업이 핵심적인 영업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설계사 정착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토스인슈어런스가 개편한 신입 설계사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며, ▲입문 ▲온보딩 ▲테마 과정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11월에는 서울·대전·전주·부산에서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다.

먼저 입문 과정은 보험 상품의 구조 이해, 보장 분석, 세일즈 프로세스 등 실무 기반을 다지는 기본 교육(5일간), 상품 판매 전략, 스크립트 작성 및 롤 플레잉의 심화 교육(1박 2일), 차월별 챌린지 교육(1박 2일) 등으로 구성돼 상품 이해와 상담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켜준다.

온보딩 과정에서는 ERP·CRM·슬랙 등 디지털 업무 시스템을 실무 환경과 동일하게 세팅해 토스인슈어런스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익히도록 지원한다. 툴 활용법부터 본사 지원 제도, 고객 매칭, 설계사 지원센터 등 사소한 부분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마지막 테마 과정은 고객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신뢰를 이끄는 전문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메디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실전형 보험 전문가 과정을 지향한다. 보험금 지급과 직결된 보상 프로세스의 핵심도 이해하도록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현장 적용력이 모두 높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전국 단위 상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 횟수와 참여 기회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입 설계사의 정착률 향상과 윤리적 영업문화 확산을 위한 장기 육성 모델을 정립해, '완전히 다른 보험'을 실현하는 핵심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는 단순히 더 많은 설계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성장 여정을 끝까지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험을 ‘판매’가 아닌 ‘신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인슈어런스는 국내 유일의 IT기반의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평균 연령 30대 중반의 젊은 설계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2022년 2월 단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023년말에는 1226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초 2358명의 소속 설계사는 6월말 기준으로 2895명으로 늘어나는 등 연내 3000명 이상의 초대형 GA 진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