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3분기 누계 매출 역대 최대… 수주 잔고도 역대 최고치

2025-10-31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천 550억원, 영업이익 295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6.3%, 8.5% 상승했다.

실적의 배경엔 역시나 미주와 유럽 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가 있다. 

수주 잔고도 눈여겨 볼만하다.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킬로볼트(㎸)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098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2200억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올 3분기 신규 수주 9천 130억원을 기록, 수주 잔고는 3조 4천 17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HVDC(초고압직류송전)와 해저케이블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통해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