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독자AI 정예팀 NC AI,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MOU 체결
10월 31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ㅇ.. 독자AI 정예팀 NC AI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30일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C AI 김근교 글로벌사업실장과 육군 인공지능센터 김성숙 센터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방 AI 기술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는 평가다.
특히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육군의 2040 비전과 NC AI의 첨단 AI 기술력이 만나 군 AI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협력한다. NC AI는 육군 인공지능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AI 시제품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발전에 적극 협력하며, 육군 인공지능센터는 NC AI와 함께 AI 시제품을 협력 개발하고 기술교류 발전을 지원하는 상호보완적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
ㅇ..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현지시각 28일(화)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
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
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ㅇ.. SK브로드밴드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자사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B world’와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의 UI/UX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접점에서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가입·이용 전 과정에 걸쳐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새롭게 개편된 B world는 홈화면에서 로그인 여부와 가입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고객 탐색 여정을 단축했다.
로그인 고객은 이용 중인 상품의 요금, 납부, 신청 현황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비로그인 고객에게는 요금제 안내와 가입 절차가 우선 노출된다.
마이페이지는 요금 조회, 혜택, 신청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카드형 UI로 재구성해 직관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객별 서비스 이용 상태에 따라 앱푸시로 알림을 보내고, 카드 내용과 순서를 조정하는 기능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여러 탭 이동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ㅇ.. 삼성디스플레이가 31일 충남 아산 2캠퍼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열고, 선도업체로서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창립 13주년을 자축하는 임직원들의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근속상과 모범상 시상,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OLED 선도업체인 우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분의 신념과 헌신으로 한 걸음씩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쟁사의 거센 추격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술과 가격, 두 가지 축에서 경쟁력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기술, 신제품, 신시장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시장과 고객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을 강조하며 ▲폴더블 및 다양한 폼팩터 혁신 ▲AUTO 및 IT용 OLED 시장 선점 ▲XR 등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QD-OLED 모니터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사업영역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ㅇ.. 카카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행사다.
카카오는 상생협력관 내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과 다양한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카카오의 상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이 날 열린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는 카카오 단골성장 김치형 담당자가 소상공인 육성 및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사업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성장을 지원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ㅇ.. LG전자가 글로벌 AI 인프라기업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피지컬(Physical)AI, 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기술 역량을 고도화한다.
LG전자는 엔비디아가 선보인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모델 ‘아이작 GR00T’를 기반으로 자체 피지컬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학습용 데이터 생성 및 시뮬레이션 등에도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양사는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학습 다양성 확대가 피지컬AI 구현의 핵심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습 데이터 생성과 강화학습 기반 로봇 학습 모델의 연구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가 가전(집 안), 전장(모빌리티), 상업/산업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축적하고 있는 데이터는 피지컬AI 고도화를 위한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
ㅇ..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 2개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5년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7692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매출 13.9% 감소, 영업이익 18.1% 감소했고 순이익은 9.6% 늘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8.3% 감소, 영업이익 14.0% 증가, 순이익 5.8% 증가했다.
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4851억원, 영업손실 52억원, 순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전환했으나, 전분기대비로는 적자폭을 축소했다.
ㅇ.. 네이버㈜가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인터넷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이 쉽게 성장 모멘텀을 발굴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성장 각 단계에 맞춰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 진입 초기의 SME의 성장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브랜드 런처’와 ‘스토어 그로스’ 등을 운영하며 동반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과 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사업자의 실질적 비즈니스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가 2024년부터 온라인 창업 이후 브랜드의 성공적 시장 안착과 확장을 희망하는 SME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컨설팅 프로그램 ‘브랜드 런처’는 실제로 지난해 4개월 과정을 수료한 기업의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각각 50%, 40%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컨설팅은 브랜드의 시장 적합도(Market-fit)를 검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SME의 비즈니스 효율화를 위한 장치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가 다양한 커머스 솔루션을 직접 자신의 스토어에 적용해보면서 솔루션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성장 포인트를 지원하는 ‘스토어 그로스’를 시작했다.
ㅇ.. 삼성전기는 31일 부산사업장에서 장덕현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수원·세종의 국내 사업장 임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했다.
기념식은 근속상, 사회공헌상 등 시상식,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성전기는 회사의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소중한 리더상", "소중한 동료상"과 상호 존중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게 “모두의 존중상”을 수여했다.
장덕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장 사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경영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AI 산업의 확산은 우리 회사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전기차, 서버 등 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기술 차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ㅇ.. HD현대는 HD현대 재무지원실장이자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인 송명준 사장이 ‘제8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송 사장이 HD현대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회계의 날’ 행사에서 수여됐다.
‘회계의 날’은 2017년 회계 투명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회계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10월 31일 회계 발전 및 투명경영 실천에 기여한 우수 회계인에게 정부 포상이 이뤄지고 있다.
송명준 사장은 HD현대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사업분할과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주도했으며, 그룹 회계정책의 일원화,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그룹 연결결산시스템 고도화 등 재무·회계 인프라 혁신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공헌한 점 또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ㅇ.. LG이노텍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동반성장 수준 등을 기업별로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나뉜다.
LG이노텍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2016년 평가 이후 9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LG이노텍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거래 문화를 확립하는 한편, ESG∙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LG이노텍은 협력사 ESG 지원 규모를 기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 회사는 협력사가 글로벌 ESG 경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실사지침,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규제에 대비한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ㅇ.. SK텔레콤이 31일 중소 협력사와의 꾸준한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1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단 두 곳이다. SKT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다섯 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SKT는 협력사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협력사 대상 설과 추석 등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올 추석에도 전국 1,43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에 약 1,330억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총 지급 규모는 2,560억 원에 달한다.
ㅇ.. SK에코플랜트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4년 평가에서 첫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각 기업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매년 발표한다.
최우수 등급 기업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이 부여된다.
ㅇ..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APEC 현장에서 차세대 AI칩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기반의 새로운 AI(인공지능) 팩토리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인프라의 전략적 도입을 넘어 핵심 피지컬 AI[4] 기술의 공동 혁신이라는 새로운 협력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모빌리티 설루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온디바이스 반도체 혁신을 위한 AI 역량을 함께 높이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5만 장의 블랙웰 GPU를 활용해 통합 AI 모델 개발, 검증,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정부의 국가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 피지컬 AI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는 약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수반한다.
핵심 추진 사항으로는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AI Technology Center)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Physical AI Application Center) ▲ 데이터센터 국내 설립 등이 포함된다.
ㅇ.. SK그룹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SK그룹은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시아 최초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 제조분야 스타트업 등 외부 수요처에 제공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Summit(서밋)에서 만나 ‘제조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Physical AI Startup Alliance)’ 협력 방안 및 반도체 협력과 국내 제조 AI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과 관련해, 구축에서 운영, 사용까지 일원화하는 국내 사례는 현재까지 SK가 유일하다. 이 클라우드는 SK하이닉스 등 SK그룹 제조분야 멤버사는 물론 정부, 제조업과 관련된 공공기관, 국내 스타트업 등 외부 수요처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ㅇ.. 삼성전자가 3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근속상 및 모범상 시상, 축하공연, 창립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근원적 경쟁력 회복 및 AI 시대 선도 의지를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업과 도전을 당부했다.
전 부회장은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지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기술의 본질과 품질의 완성도에 집중해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이미 산업의 경계를 허물어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그 변화를 뒤따르는 기업이 아니라 AI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고유의 기술력과 AI 역량을 본격 융합할 것"이라며, "AI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의 니즈와 관련 생태계를 혁신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