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글로벌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동접 13만명 넘어

국내와 중국 제외한 170여개 지역에 출시

2025-10-29     이준혁 기자

위메이드는 28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글로벌 17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국내에서는 지난 2월에 출시하여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MMORPG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재화 ‘gWEMIX(지위믹스)’를 중심으로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지위믹스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고 위믹스 코인과 1 : 1 교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지위믹스를 벌고 이를 위믹스 생태계 내 다른 자산과 교환하거나 외부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사용자가 직접 게임 운영이 가능한 스트리머 파트너스 서버도 운영한다. 스트리머 파트너스 서버는 스트리머 지원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트리머가 서버의 주인이 되어 자신만의 서버 규칙과 이벤트를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서버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를 위믹스로 지급받을 수 있다. 스트리머가 자신만의 게임과 커뮤니티를 성장시킬수록 더 큰 보상이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이후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넘기더니 최고 13만명까지 상승하며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3월 글로벌 출시한 이후 지금도 최고 동시접속자 13만명 수준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나이트 크로우’의 인기가 계속 유지된다면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MMORPG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크노믹스를 결합하여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장기간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