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025] LIG넥스원, 美 방산업체 노스롭그루먼과 방공 역량 강화 위해 맞손
2025-10-21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과 LIG넥스원이 21일 서울 ADEX 2025에서 한국의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사의 협력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특화된 방산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 교류와 공학적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노스롭그루먼은 미국 항공우주 및 국방기술 선도 기업으로, 통합전투지휘체계(IBCS) 개발을 통해 축적한 전문 기술력을 통해 LIG넥스원의 역할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되는 주요 체계는 천궁-II,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L-SAM, 그리고 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C4I) 체계 종합 등이다.
노스롭그루먼 글로벌 지휘통제 솔루션 부문 부사장 제레미 넙(Jeremy Knupp)은 “LIG넥스원과의 파트너십은 한국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첨단 방공·미사일 방어체계를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진화하는 위협에 맞선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 방산업계와 협력하겠다는 노스롭그루먼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은 “노스롭그루먼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방공 미사일 분야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가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