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025] 기아, 타스만 기반으로 제작된 군용 지휘차 실물 첫 공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장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 및 안전·편의 사양 바탕으로 작전 운용능력 강화 차세대 중형표준차 및 다목적용 소형전술차 등도 함께 전시

2025-10-20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기아,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서 다양한 군용 차량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와 안테나 등을 장착해 작전 운용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지난달 한국 군의 표준 지휘용 픽업으로 선정돼 연내에 실전 투입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올해 6월 선보인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도 전시한다. 차세대 중형표준차는 ▲수심 1m 하천 도하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전자파 차단 설계 ▲영하 32도 시동 ▲최대 병력 25명 또는 화물 10톤 수송 등 우수한 험지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화물 적재가 가능한 ‘4인승 카고’ ▲정찰 능력 확대를 지원하는 ‘드론 탑재차’ ▲장소 제한 없이 위험지역을 감시하는 ‘AI 경계차’ 등 군의 사용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제작한 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를 선보인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ADEX에서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특수차량을 선보인다”면서 “앞으로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