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앱스토어에서 인기 폭발한 국산 게임…

일본에서 ‘뮤 포켓 나이츠’, ‘세븐나이츠 리버스’, ‘스타시드’ 앱스토어 상위권 점령

2025-09-22     이준혁 기자

최근 출시된 국산 게임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일본 앱스토어 인기순위 10위권에 한국 게임은 3개가 진입했다. 8위는 컴투스가 출시한 서브컬쳐 게임 ‘스타시드’다. 이 게임은 지난 11일 일본 출시 이후 일본 앱스토어 인기게임 최고순위 1위를 기록하며 서브컬쳐 게임 팬을 사로잡고 있다. 

출시 이후 조금씩 인기순위가 하락하고 있으나 반대로 매출순위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스타시드’는 초기에는 매출 100위권 수준이었으나 조금씩 상승하며 22일 오전에는 앱스토어 매출순위 69위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일본 앱스토어 인기순위 8위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차지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본에서도 원작의 인기가 높았던 게임답게 16일에는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앱스토어 매출순위도 18일에는 9위까지 상승했고 22일 오전에는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대만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대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3위, 매출순위 4위를 기록하며 일본, 대만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태국 앱스토어에서 22일 오전, 인기순위, 매출순위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22일 일본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게임은 웹젠의 방치형 게임 ‘뮤 포켓 나이츠’다. ‘뮤 포켓 나이츠’는 출시 이후 인기가 상승하며 22일 오전부터 인기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태국, 필리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라비티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가 17일에 출시한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도 일본 앱스토어 인기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그라비티 본사가 자체 제작한 퍼즐 게임으로 손가락으로 땅을 파고 함정을 피해나가는 퍼즐 요소와 핀볼처럼 캐릭터를 날려 싸우는 배틀을 결합한 게임으로 출시 이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최근 출시한 ‘스타시드’, ‘세븐나이츠 리버스’, ‘뮤 포켓 나이츠’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모습이다. 도쿄게임쇼가 개최되는 25일부터는 국내 게임사도 대거 참가하여 기대작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한국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