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내 기대작 게임, 장르 불문 경쟁 펼쳐진다
‘더 스타라이트’, ‘뮤 포켓 나이츠’, ‘가디스 오더’ 격돌
국내 게임사의 여러 기대작 9월 경쟁이 시작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더 스타라이트’, ‘뮤 포켓 나이츠’, ‘가디스 오더’가 출시된다. 이 게임은 장르가 모두 다르지만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18일에는 컴투스의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출시된다. 국내 게임사는 여전히 MMORPG에 대한 비중이 높다. ‘더 스타라이트’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공을 들인 대작 게임으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랑한다.
중세, 근대, 미래 시대가 공존하는 멀티버스 세계관과 한 캐릭터가 2개의 클래스를 가질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시스템, 배틀로얄 방식의 PVP 영광의 섬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9월 경쟁작에서 유일한 MMORPG이자 대작 게임으로 가장 관심이 높은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같은 날에는 웹젠의 방치형 게임 ‘뮤 포켓 나이츠’가 출시된다. 웹젠의 인기 IP ‘뮤’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게임으로 원작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방치형 게임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 등 ‘뮤’를 대표하는 클래스가 SD풍 디자인의 캐릭터로 등장하며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블러드캐슬, 악마의 광장 역시 간편한 조작으로 다시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도에 따라 전직을 하며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험하는 멀티 방치 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가볍고 편리한 게임을 원하는 사용자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일에는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스 오더’가 출시된다. 도트 2D 그래픽을 사용한 게임이지만 태그 스킬과 패링, 회피 등을 강조한 수동 전투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3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체 가능한 태그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콤보와 궁극기 등 전략적인 재미도 강조한다.
‘가디스 오더’는 횡 스크롤 게임과 수동 전투에서 오는 액션의 재미,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도트풍의 그래픽과 연출 등으로 게임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게임들은 서로 다른 장르의 게임이지만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9월 국내 게임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