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HD현대삼호,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동화 기술 개발로 미래 조선소 구축

2025-09-15     정창현 기자

○...HD현대삼호,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동화 기술 개발로 미래 조선소 구축

HD현대삼호(대표 김재을)가 지속가능한 조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자동화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삼호는 15일 회사 판넬공장에서 HD현대삼호 김재을 대표, LG CNS 현신균 대표, HD현대로보틱스 김완수 대표를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공정 운영 및 효율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및 물류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용접 외 측정·성형·관제 등 다양한 생산 활동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개발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개발을 통한 조선소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HD현대삼호는 제조 데이터 확보와 현장 인프라 조성을, LG CNS는 조선산업용 AI 및 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맡고, HD현대로보틱스는 공정별 특화 AI 모션 제어 기술을 개발·제공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로봇, 시뮬레이션, 용접 등 다양한 제조 기술을 개발·지원한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자동화 설비 및 협동로봇의 한계를 넘어 복잡한 용접·조립·의장 및 검수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생산성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삼호는 2022년 자동화혁신센터 출범 이후 협동로봇과 수중선체청소로봇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며 고위험작업 대체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 조선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LG CNS는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통합관리시스템과 기반 인프라 구축 등 피지컬 AI 구현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조선 현장에서 검증된 로봇 기반 솔루션과 최적 모션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HD현대삼호, 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AI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는 “금번 협력을 통해 조선 산업 현장의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하고, 산업용 AI 로봇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해 안전과 품질,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는 미래 조선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효성티앤씨, ‘옷’으로 ‘옷’을 만든다

효성티앤씨가 국내 기업 최초로 버려진 의류를 재활용해 섬유를 생산하는 ‘T2T(Textile to Textile)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효성티앤씨는 15일 캐나다 T2T 페트칩 전문기업 루프 인더스트리(Loop Industries, Inc., 이하 루프)와 협력해 4분기부터 구미공장에서 ‘리젠 T2T’ 섬유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T2T는 버려진 의류를 재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 전 단계 원료인 페트칩을 만들고, 이를 다시 섬유로 가공하는 섬유 순환 재생 시스템이다. 기존 리사이클 섬유가 주로 폐 페트병을 활용했다면, T2T는 의류 자체를 다시 의류로 되살리는 한 단계 진화한 기술로 평가된다.

패스트패션 확산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약 9200만톤의 폐섬유가 발생하지만, 재활용률은 12%, 특히 의류로 재생되는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하다. T2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리사이클 섬유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이번 T2T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리젠 T2T’는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순환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리사이클 섬유 시장은 약 23조원 규모이며, 연평균 12.5% 성장률을 기록해 2030년에는 약 7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씨가 화석연료 기반의 리사이클 섬유 시장을 넘어 이번 T2T 프로젝트를 계기로 차세대 글로벌 리사이클 섬유 시장에서 독보적인 프로바이더로 도약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반니 카티노 루프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시장을 선도하는 효성티앤씨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고품질 섬유 원료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효성티앤씨와 루프는 오는 9월 16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프리미에르 비죵(Première Vision)’ 전시회에서 T2T 밸류체인 구축 세미나를 공동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친환경 순환 패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사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15개 협력사 지원을 시작으로 진행중인 이 사업은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정부의 정책기조와 발맞춰 20개 협력사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의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은 전문 로펌(법무법인 대륙아주) 및 안전전문기관(대한산업보건협회)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협력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전담 조직, 위험성평가 등 관리 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지를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은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협력사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김상우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협력사의 안전이 곧 한수원의 안전”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법적 기준을 뛰어넘는 선도적인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LIG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성황리에 마쳐

‘LIG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겸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스트 이벤트 대회’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기장군월드컵빌리지에서 진행됐으며, LIG(대표이사 최용준)와 부산광역시, 대한장애인체육회, KB손해보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전국 22개팀 330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운영 및 심판 등 모두 390명이 참가했다. 장애인체육 단일 종목 가운데 최대 규모로, 국내 장애인축구를 대표하는 경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수단은 전맹 시각축구(4팀)와 뇌성마비축구(5팀), 지적축구(6팀), 청각축구(7팀) 등 장애 유형별로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컵은 화성시각축구단(시각), 이스타항공 제우스FC(뇌성마비), FC광주엔젤(지적), 울산드래곤축구회(청각)가 들어올렸다.

LIG는 2007년부터 후원 및 친선경기를 통해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인연을 맺어왔다. LIG넥스원과 LIG시스템, 휴세코 등 임직원이 함께 전달한 후원금 규모는 현재까지 약 18억원에 이른다.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은 “장애인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꿈과 희망, 도전의 상징"이라며 “장애인 축구의 더 큰 도약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서부발전, ‘연결되지 않을 권리’ 캠페인으로 기업문화 혁신 이어가 

한국서부발전은 근무개선 10대 실천 제안을 공유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2일 충남 태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노사 합동으로 ‘연결되지 않을 권리’ 실현 캠페인을 동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근무시간 외 업무 지시·연락 자제, 비효율적 업무방식 개선 등 실질적인 제도·문화 변화를 통해 구성원의 일‧가정 양립을 존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근무개선 실천 제안’ 브로슈어 배포, 청렴 실천 선포식,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출근길 청렴 푸드트럭 이벤트와 함께 추진된 ‘연결되지 않은 권리’ 캠페인 메시지는 현장 직원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발전이 ‘We Pride, 우리가 함께 만드는 내일의 자부심’이란 슬로건 아래 신뢰와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기업문화 혁신 활동 중 하나이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5월 ‘조직 내 슬러지(Sludge) 제거’ 서약식을 시작으로 기업문화 수준 진단, 구성원 인터뷰, 경영진 순회 소통 등 단계적 쇄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렴과 공정으로 상호 신뢰를 다지고 유연한 기업문화로 조직 일체감을 높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We Pride’ 기업문화 슬로건처럼 구성원 개개인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가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호주 대회 첫 번째 레이스와 두번째 레이스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9월 12일(금)부터 14일(일, 현지시간)까지 호주 테일럼 벤드에 있는 더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Tailem Bend, The Bend Motorsport Park)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 5라운드가 펼쳐진 더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는 다양한 클래스와 시리즈가 함께 진행되어 관중과 미디어 노출이 많다. 약 85m의 고도 변화로 인해 기술적인 주행이 요구된다. 또 아스팔트 도로지만 바람이 강한 날에는 모래가 유입 될 수 있고, 새로운 서킷 환경과 세팅 윈도우가 좁은 트랙 특성으로 인해 차량 세팅 능력과 적응력이 중요하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13일 치러진 첫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네스토르 지로라미(Nestor Girolami) 선수는 다음 날(14일) 치러진 두번째 결승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하고 예선에서 얻은 10포인트와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9위를 차지해 얻은 10포인트까지 총 50포인트를 획득하며 2025 시즌 드라이버 순위 5위로 올라섰다.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10위로 얻은 8포인트, 두 번째 결승 레이스 1위를 기록하며 차지한 30포인트까지 총 38포인트를 획득해 2025 시즌 드라이버 순위 6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 총 48포인트를 획득해 시즌 드라이버 순위 10위를 유지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소속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번 라운드까지 총 458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열린 5번의 라운드에서 총 3번의 우승을 거두며 시즌 우승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TCR 월드투어 호주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2025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제조사 챔피언십을 목표로 하반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 인피닉 협력해 CCTV 영상정보 비식별처리 AI 솔루션 출시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강이구)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인피닉(INFINIQ)과 협력해 CCTV 영상정보 비식별처리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오롱베니트가 인피닉의 AI 비식별처리 솔루션 하이디 AI(HEIDI-AI)와 이 솔루션의 성능을 높일 하드웨어를 결합해 고객 활용도를 대폭 높인 프리패키지 제품이다.

코오롱베니트가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프리패키지는 AI 기능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 요소를 통합한 패키지형 솔루션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AI 기술을 활발히 수용하고 있는 캠퍼스, 오피스, 건설∙제조 현장에서의 다양한 고객 수요에 주목한 코오롱베니트는 지난달 첫 프리패키지 3종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피닉의 하이디 AI(HEIDI-AI)는 이미지와 동영상 속 개인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자동 비식별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등 민감 정보를 블러(Blur:흐리게) 처리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데이터 품질을 유지해 활용성을 높인다. 특히, 이 제품은 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001 보유)을 반영해 유럽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일반개인정보보호법)과 AI Act(유럽연합의 포괄적인 인공지능 규제법), 미국의 CCPA(California Consumer Privacy Act, 캘리포니아 소비자 프라이버시법), CPRA(California Privacy Rights Act, 캘리포니아 프라이버시 권리법), 일본의 APPI(Act on the Protection of Personal Information, 개인정보 보호법 등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규정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저장 영상을 처리하는 이 솔루션 출시로 모든 시기에 촬영된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영상 관제 분야의 독보적인 사업 역량을 갖추게 됐다. 지난 달 노타와 함께 출시한 실시간 영상 분석 프리패키지 ‘VLM 영상 관제 솔루션’도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 솔루션이 개인정보보호법상 비식별화 의무에 대응하여 주택, 건물, 건설사 및 시행사 등에서 발생하는 영상 열람 요청에 따른 수동 편집의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리 현장의 부담을 줄이며 신뢰성 있는 AI 학습용 데이터셋의 활용 환경을 마련하는 측면에서 시장성도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비식별처리 데이터는 드론 및 자율주행과 같이 영상 데이터와 관련한 명확한 규제가 필요한 신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AX커머스팀장은 “이번 패키지는 영상 데이터 비식별화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현장 적용 가능한 서비스로 패키지화해 제공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의 협업 사례”라며, “코오롱베니트는 참여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장 수요를 선도하는 AI 프리패키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기아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 최신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를 선택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고리로 매듭지은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 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스태리 스카이 무드램프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도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으며, 4인승 모델의 후석 리무진 시트는 댐퍼 추가 및 소프트 패드 적용, 착좌 높이 하향을 통해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3.5 가솔린 모델에 노블레스 트림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으로서 가족과 법인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