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폴란드 방산 전시회 총출동… “에스토니아·노르웨이와도 협력 강화”

방진회, 유럽 방산업계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 모색 및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2025-09-04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는 9월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제33회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해, 에스토니아 방산우주산업협회와 노르웨이 방위·보안산업협회를 각각 만나 양국 방산업계 간 협력 확대 및 공동 사업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방진회는 9월 2일 에스토니아 방산협회와의 회동에서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 확대 ▲공동 시장 진출 방안 ▲업무협약(MoU) 체결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폭 넓게 논의했다. 다음날 3일에는 노르웨이 방산협회와 ▲공동 세미나 개최 ▲신규 협력분야 발굴 등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마련하며 후속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방진회는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방진회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KAI 등 주요 기업과 더불어 10여 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안티드론 시스템 ▲감시정찰 장비 ▲전자전 솔루션 등 첨단 방산 기술을 선보이며, K-방산의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방진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MSPO 전시회는 한국 방위산업이 유럽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