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개인택시 양수교육, 15일부터 신청 접수
3일 운서동 인천공항 택시대기장 모습
[녹색경제신문=한순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고자 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택시 양수교육 공고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이 교육은 개인택시 면허 양수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법규, 안전, 운행 실무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화성과 상주의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는 면허 양수 신청 시 필수 제출 서류로 활용된다. 교육 대상은 개인택시 면허 양수를 희망하는 자로, 교육 신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로,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진행된다. 추첨 결과는 9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며, 신청자는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와 희망 교육 지역을 입력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교육 이수를 완료해야 면허 양수가 가능하며, 면허 시세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개인택시 면허 양수교육은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2024년부터 추첨제를 도입해 신청자의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고 있으며, 양수교육 합격 후 면허 양수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개인택시 면허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서울기의 경우 2023년에는 1억 원대 이하였으나, 2025년 현재 1억 1,500만 원 수준으로 상승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자 활동 가능성이 맞물리며 면허 인기가 높아지며 일부 지역은 2억 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택시 면허 양수를 희망하는 운전자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고, 기간 내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