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의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4일 출시

전작으로부터 8년만에 탄생하는 후속작

2025-09-01     이준혁 기자

인디 게임의 최고 기대작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 오는 4일에 출시된다.

이 게임은 전작 ‘할로우 나이트’가 놀라운 성과를 거둔 덕에 일부 인디 게임들은 출시를 연기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의 전작 ‘할로우 나이트는 지난 2017년에 출시된 이후 최고의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약 1500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 인디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속편인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 출시일이 공개되면서 게임 사용자들은 열광하고 있다. 출시일이 발표된 이후에는 스팀에서 전작 ‘할로우 나이트’의 동시 접속자가 7만명을 넘어서며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의 출시일이 공개되자 일부 인디 게임은 출시 연기를 선언했다. ‘할로우 나이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혹은 경쟁을 피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한 것이다.

3일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클로버핏’은 26일로, ‘데몬 스쿨’은 11월 19일로 출시를 연기했다. 유사한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인 ‘패랜드’는 9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출시를 연기했다. 이외에도 여러 게임이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출시를 앞두고 연기하는 등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은 인디 게임이지만 9월의 글로벌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임은 원래 ‘할로우 나이트’ DLC로 제작되었으나 콘텐츠 규모가 커지면서 별도의 정식 게임으로 변경됐다. 2022년에는 엑스박스 행사에서 잠시 공개되며 2023년 출시를 예고했으나 완성도 문제로 계속 연기됐다.

국내외에서 인디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 전작 못지 않은 완성도로 인디 게임의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