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모저모] ‘스타트업 1000개 목표’…삼성증권-KAIST GCC ‘딥테크 동맹’

2025-08-22     나아영 기자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삼성증권이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5년간 1000개 이상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우는 프로젝트에서 삼성증권이 자금조달부터 IPO까지 토탈 재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삼성증권,

O...삼성증권,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삼성증권이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초격차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삼성증권은 KAIST와 교류하는 기업들에게 토탈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KAIST GCC는 2015년 설립된 이후, 국내 대학과 연구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과 사업모델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수요 기반과 기술 공급 양방향 발굴, 파트너 연계를 통한 기술 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사업화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ICT·과학기술 기반에서 융합기술, 디지털 전환 기술로 협력 영역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로봇·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배터리, 인공지능(AI) 등 딥테크 분야의 기술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KAIST GCC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로봇 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77개 로봇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0대 딥테크 산업에서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해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완모 삼성증권 강남지역본부장, 최문기 KAIST GCC 센터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KAIST GCC와 교류하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자금조달, 운용, IPO까지 포괄하는 토탈 재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동반자로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오랜 법인 토탈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KAIST GCC 혁신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희망재단,

O...미래에셋희망재단, 광주·전남 청소년 '2025 금융진로캠프' 개최

미래에셋희망재단이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진로 탐색을 위해 '2025 금융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240명이 참가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빌리지 체험과 금융권 직업 탐색 등 다양한 체험형 과정으로 마련됐다. 금융빌리지에서는 학생들이 펀드매니저, 빅데이터 분석가, 금융 기자 등 역할을 맡아 실제 업무 절차를 체험하고,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금융권 직업 탐색 과정에서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금융권 직무 정보를 조사하고 발표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다.

재단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과 학생 몰입을 위해 참가자 10명당 1명의 멘토를 배치했다. 멘토는 금융 지식과 청소년 지도 경험을 갖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O...신한은행, 4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성공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4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대출 자산이 환경부가 지정한 기관의 적합성 사전검토를 받고, 발행 후 사후보고까지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엄격한 절차가 적용된다.

이번 채권은 한국표준협회의 적합성 검토를 통과한 '녹색부문 수송의 무공해 차량,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기계, 선박, 항공기, 자전거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국내 녹색경제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발행했다.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누적 60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해왔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해 5월 5억달러 규모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사회적채권으로 발행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총 12회 외화 공모채권을 ESG 연계 채권으로 발행하는 등 ESG채권 발행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지원받는 이차보전금액을 중소기업 녹색여신 금리 우대에 활용해 녹색자금 선순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확대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O...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1일 명동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 흉부압박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강남사옥(18일)에 이어 청라사옥(20~21일), 명동사옥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오는 2일에는 여의도 사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미시행자보다 생존율은 2.2배, 뇌 기능 회복률은 3.2배 높게 나타난다. 이에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300여 명이 수료했다. 앞으로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응급상황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부주의나 폭염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 위급 상황에 임직원이 주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과 생명 보호에 기여하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은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임직원 수어 교육'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O...NH농협은행, NH올원뱅크에서 '하나로 쏙!' 이벤트 진행

NH농협은행이 오는 9월 19일까지 NH올원뱅크 내 NH포인트 서비스에서 '하나로 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메인 추천 탭의 '포인트쌓기'를 통해 포인트를 조회한 뒤, NH멤버스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202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애플세트 또는 갤럭시세트 1명 ▲로봇청소기 4명 ▲또래오래 치킨세트 20명 ▲NH포인트 2000P 2000명이 대상이다. 애플세트는 아이폰16(256GB), 애플워치10, 에어팟4로 구성되며, 갤럭시세트는 갤럭시 S25+(256GB), 갤럭시워치8, 버즈2로 이뤄진다. 로봇청소기는 아이닉과 로보락 중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를 통한 NH포인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접점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계열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NH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NH멤버스 앱과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은행,

O...한국산업은행, 순직경찰관 유가족에 생활지원금 3억원 전달

한국산업은행이 21일 '따뜻한 동행' 84호를 맞아 30명의 순직경찰관 유가족에게 1천만원씩 총 3억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1월 22일 경찰청과 체결한 '순직경찰관 유족 및 공상 퇴직 경찰관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과 가족을 잊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남겨진 유가족이 따뜻한 사회적 관심 속에서 희망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따뜻한 동행'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총 84차례 21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O...새마을금고, MG더뱅킹 '모임통장' 서비스 출시

새마을금고는 오는 25일 친목, 동호회,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모임의 회비를 간편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MG더뱅킹에 새롭게 도입되는 모임통장 서비스는 간편하게 모임에 참여하고 단체 회비 내역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회비내역 조회 ▲회비 및 회원 관리 ▲모임게시판 관리 ▲회비규칙 설정 ▲회비 자동이체 ▲모임소식 알림 등이 있다.

특히 모임게시판 관리와 모임소식 알림이 주목받는다. 모임주는 게시판을 통해 모임 일정이나 공지사항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모임원은 알림을 통해 회비규칙 변경이나 공지 등록 등 주요 사항을 PUSH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또, 모임원별 입금 내역을 자동 분류하는 기능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회비 관리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모임통장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이 쉽고 투명하게 모임 회비를 관리하며 즐거운 모임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

O...Sh수협은행, 중소내항선사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중소내항선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내항선사에 대한 실질적 금융지원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양진흥공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유기적 협력망을 구축해 자격을 갖춘 중소내항선사에 ▲금융상담 채널 운영 ▲금리혜택 제공 ▲종합금융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이미 한국해양진흥공사 보증서를 기반으로 한 신상품 'Sh내항선사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

Sh내항선사 협약보증대출은 해양진흥공사 보증서를 받은 내항선사가 신조나 중고선 도입, 선사운영에 필요한 경영자금을 최고 0.5%포인트(p) 우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Sh내항선사 협약보증대출을 통해 내항선사들이 이자 부담 없이 경영할 수 있길 바란다"며 "Sh수협은행은 대표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선박금융을 활성화하고,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관.

O...신협,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50억 원 금융지원

신협중앙회는 최근 기록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재해 복구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은 이날부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4.0%포인트(p)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신협은 저리대출 상품 운용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신협은 지난 4월 경북·경남·울산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741개 신협, 임직원, 조합원이 10억원 성금을 모아 피해 주민의 회복을 지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기록적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신협은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피해 지역 회복과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대응을 위해 2020년 12억원, 2022년 15억원, 2023년 3억5000만원의 성금 및 금융지원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신속한 지역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애큐온캐피탈,

O...애큐온캐피탈, 여성 인재 위한 소통형 리더십 교육 실시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소통형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여성 인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의 체계적 사고와 논리적 소통 역량이 조직 경쟁력 확대로 이어진다는 인식 아래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회사 내 여성 네트워크 '애이디(ACUON Lady, 이하 ADY)'가 이번 교육을 주관했다. ADY는 커뮤니케이션 강의, 한부모 가족 지원 활동, 멘토링 등 여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로 실무 활용도에 초점을 맞췄다. ▲MECE 원칙 기반 구조적 사고법 ▲두괄식 답변·회의록 중심 논리 커뮤니케이션 ▲명료한 문서 작성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다뤘다.

여성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면서도, 교육 참가 희망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이며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위한 방침이다.

애큐온캐피탈 박지연 ADY 리더는 "업무 현장에서 여성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사고하고 명확하게 의견을 전달하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DY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성 인재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