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오프닝부터 역대 최고 수준의 기대작이 즐비했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기대작 트레일러 영상 공개

2025-08-20     이준혁 기자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가 20일 진행됐다.

올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는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7’을 시작으로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 ‘닌자 가이덴 4’, ‘고스트 오브 요테이’ 등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기대작 게임이 공개됐다. 마지막에는 지난해 최고의 인기 게임 중 하나였던 ‘검은신화 오공’의 신작 ‘검은신화 종규’가 공개됐다. ‘검은신화 오공’은 DLC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DLC가 아닌 후속작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게임의 영상화 작품도 공개됐다. 이번에는 ‘세키로’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폴아웃’ 시즌 2도 공개됐다.

국내 게임사 역시 기대작을 대거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타이틀명을 확정힌 ‘신더시티’와 ‘타임 테이커스’를 공개했다. ‘신더시티’는 23세기 미래 기술기술과 21세기 현재가 공존하는 SF 대체 역사 세계관을 선보인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파워 로더, 헬리콥터, 자동차 등 다양한 탑승물을 활용한 이동과 전투 장면, 서울 삼성동 등 실제 장소를 게임으로 구현한 장면이 공개됐다. 

’타임 테이커스’는 국내 게임사 미스틸게임즈가 제작 중인 3인칭 팀 기반 슈터 게임으로 타임 네어지를 자원으로 활용하며 서로 다른 스킬을 가진 캐릭터, 무기와 아이템의 조합 등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 게임들은 모두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클로즈베타 테스트 모집을 알렸다.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수중부터 하늘까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브리타니아 대륙과 알비온과 회색 마신 등 강력한 적과의 전투 장면, 낚시, 퍼즐, 공중 탈 것 등을 공개했다.

또한 클로즈베타 테스트 소식도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인조이’ DLC ‘섬으로 떠나요’를 공개했다. 동남아시아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덕분에 보트를 타고 낚시를 즐기고 스노클링을 하거나 농작물을 재배하는 등 휴양지다운 장면을 공개했다. DLC ‘섬으로 떠나요’는 20일 오후 3시, 게임스컴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된다.

이밖에도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귀무자 검의 길’, ‘명일방주 엔드필드’, ‘톡식 코만도’, ‘이환’, ‘왕자영오 월드’, ‘닌자 가이덴 4’, ‘사일런트힐 F’, ’크로노스 뉴 던’, ‘아우터 월드 2’ 등 다양한 기대작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