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서브컬쳐 게임 ‘오즈 리라이트’ 일본 출시…초기 반응은

일본 시장에 많은 공을 들여온 서브컬쳐 게임

2025-08-19     이준혁 기자

드림에이지가 서브컬쳐 게임 ‘오즈 리라이트’를 일본에 출시했다.

‘오즈 리라이트‘는 현대 문명과 이세계가 결합한 독자적인 세계관과 유명 동화를 재해석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서브컬쳐 게임이다. 사용자는 창시자가 되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거나 여러 영웅과 유대 관계를 키우면서 스토리를 해피엔딩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출시 이후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7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으로 향후 순위 상승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드림에이지의 서브컬쳐 게임 ‘오즈 리라이트’는 국내가 아닌 일본에 먼저 출시했다. 서브컬쳐 강국 일본에서 먼저 평가를 받고 국내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즈 리라이트’는 유명 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답게 게임에 등장하는 42명의 영웅들은 각각 고유의 서사를 자랑한다. 또한 출시와 함께 ‘피터팬’에 등장하는 요정 캐릭터가 모티브가 된 신규 캐릭터 벨이 등장한다. 벨은 특수한 별가루를 지닌 별의 요정 영웅으로 9월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놀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컨셉 속에 2D 셀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으로 마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전투는 세미 오토 방식으로 액션 보다는 전략적인 요소가 강조됐다.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며 어려운 조작이 필요없는, 감상하는 스타일의 전투가 펼쳐진다. 덕분에 액션에 약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유대 관계를 쌓고 게임 속 SNS인 미러그램을 통해 커뮤니티를 하고 캐릭터와 관계가 좋아지면 메일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개방되는 등 캐릭터와 차별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서브컬쳐 게임의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인 일본에서 ‘오즈 리라이트’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