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가전에서 나는 사운드를 활용한 음악 프로젝트 선보여...'삼성의 소리(Sounds of Samsung)' 유튜브에 공개

2025-08-12     한익재 기자

[녹색경제신문 = 한익재 기자] 삼성전자가 제품 사운드를 활용한 음악 프로젝트인 'Sounds of Samsung'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Sounds of Samsung'은 스마트폰,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각 사업부의 제품 소리를 활용해 임직원 밴드가 직접 음악 제작에 참여하고 연주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MX사업부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을 포함해 세탁 종료음, TV 전원음 등 다양한 제품 소리들을 활용해 음악으로 재탄생시키며, 삼성의 혁신과 감성을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삼성의 제품 사운드를 수집하면서 평소 잊고 있었던 제품 사운드를 느끼고 브랜드 사운드를 디자인하는 임직원들의 고민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다. 

또한, 임직원들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각 사업부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아 삼성의 소리과 기술이 소비자들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과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 31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기획 배경과 음악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소리가 어떻게 음악으로 구현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