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GTA’의 댄 하우저 신작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세계적인 게임 ‘GTA’를 탄생시킨 댄 하우저의 신작 오픈월드 게임
스마일게이트가 업서드벤처스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신작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업서드벤처스 댄 하우저 창업자는 “업서드벤처스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흥미롭고 몰입감 있는 오리지널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에 선보일 게임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나아가 이용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모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는 “댄하우저와 ABP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으로 서로의 비전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댄 하우저는 ‘GTA’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 중 한명이다. 댄 하우저는 락스타게임즈에서 ‘GTA’, ‘레드 데드 리뎀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수석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댄 하우저는 2020년 락스타게임즈를 떠나 자신만의 업서드벤처스를 설립한 후 비디오 게임, 실사, 애니메이션 TV 콘텐츠, 오디오 팟캐스트, 책, 코믹 등 다양한 매체의 IP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SF 오디오 시리즈인 ‘어 베터 파라다이스’는 애플 픽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고 팟캐스트 시상식 2024년 시그널 어워드에서 픽션 각본 부문 최고의 에피소드를 수상했다. 올해 10월에는 소설로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2월, 업서드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다. 그리고 업서드벤처스가 제작 중인 SF 세계관의 오픈월드 게임 ‘어 베터 파라다이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SF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업서드벤처스가 제작 중인 신작 게임은 댄 하우저가 직접 집필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업서드벤처스스튜디오에는 번지, 트라이아크, 리스폰엔터테인먼트, 인섬니악 등 글로벌 유명 스튜디오의 제작진들이 합류했다. 제작진들이 참여한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데스티니 2’, ‘발로란트’, ‘스파이더맨 2’, ‘호그와트 레거시’ 등 세계적인 게임을 탄생시킨 바 있다.
업서드벤처스는 신규 AAA급 게임 제작을 시작했고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지분투자에 이어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제작비를 포함한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신규 게임의 출시 일정이나 플랫폼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대표 주자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