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림B&G, 탈플라스틱 정책 힘 입어 강세
2025-08-04 조영갑 인사이트녹경 기자
[인사이트녹경 = 조영갑기자]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세림B&G가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 추진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세림B&G 전 거래일 대비 220원(+13.23%) 오른 1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림B&G는 1일 급등세로 인해 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받기도 했다.
세림B&G는 포장 용기 개발, 제조 기업으로 생분해성 포장 용기 소개 개발의 선도 기업으로 꼽힌다. 특정한 환경에서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필름 소재를 기반으로 성형 용기 및 포장 용기를 제조, 납품한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탈플라스틱 정책의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섹터의 대표 기업인 세림B&G가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SNS 등을 통해 "내년을 기점으로 먹는샘물과 음료류 페트병에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해 자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며 "또한 산업·의료기기를 제외한 모든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제조·수입자가 반드시 회수하고 재활용하도록 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구조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