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 양산제품 첫 출하… 김선규 회장, 방문 격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역량 강화에 박차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현장 방문하고 직원 격려하며 “안전 최우선” 강조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내부망 해저케이블용, 시공에 ‘팔로스’호 투입
2025-07-30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의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사업 순항을 알렸다.
해당 케이블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으로, 지난 6월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의 최초 양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부망 선적 및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8월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 및 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첫 출하를 축하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산 및 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작업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에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으며, 2027년 가동 예정인 해저 2공장의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