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아이오닉6... 1회 충전으로 562km 주행
항속거리는 롱레인지 562km, 스탠다드 437km 실구매가 4000만원 초반대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2026년식 더 뉴 아이오닉6가 국내 최대 항속거리를 탑재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2026 더 뉴 아이오닉6(이하 아이오닉6)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닉6는 지난 2022년 9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 84kWh의 4세대 배터리와 우수한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562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스탠다드 모델도 63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70km 늘어난 437km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새로 출시된 아이오닉6는 서스펜션을 조정해 주행 성능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smooth) 모드’를 최초로 적용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륜 모터 주변의 흡차음재 면적을 확대하고 최적화된 흡음타이어를 적용해 정숙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스탠다드 모델 기준 ▲E-Value+ 4,856만 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 원 ▲프레스티지 5,553만 원이다.
롱레인지 2WD 모델을 기준으로 하면 ▲E-Lite 5,064만 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 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 원 ▲프레스티지 5,973만 원 ▲프레스티지 N 라인 6,132만 원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6 E-Value+ 트림의 경우 서울시 기준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4천만원 초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이오닉 6는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며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국내 시장에서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