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UGC 콘텐츠 8월부터 본격 개시
‘배틀그라운드’ UGC,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에 사용자가 창작하는 콘텐츠가 8월부터 본격 서비스된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부터 ‘배틀그라운드’에 UGC 알파 서비스를 도입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에 공개한 ‘배틀그라운드’ 로드맵에서 유저 제너레이티드 콘텐츠(UGC)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사용자가 게임 내에서 직접 맵을 설계하고 게임 규칙을 결정하여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모드는 7월에는 일부 인플루언서와 e스포츠 선수 등 일부에게만 제공됐으나 8월부터는 ‘배틀그라운드’ 플러스 계정 보유자 전체로 확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PC에서만 서비스된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에서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은 게임 수명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이며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등이 유명하다. 이제 ‘배틀그라운드’도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원작과 다른 게임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에는 일부 사용자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벌써부터 다양한 콘텐츠가 탄생하고 있다. 다른 유명 게임의 맵을 제작하거나 파쿠르 모드를 제작하는 등 본편과는 전혀 다른 게임을 탄생시키고 있다. 마치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처럼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사용자가 원작과 다르게 게임을 설계, 제작하여 원작과 다른 게임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8월부터는 ‘배틀그라운드 플러스’ 계정 사용자에게 UGC 콘텐츠가 개방되기 때문에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훨씬 다양하고 기발한 콘텐츠가 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서비스는 9월까지 시범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생산한 원작과 다른 콘텐츠들은 ‘배틀그라운드’ 사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록 ‘배틀그라운드’의 플레이 시간과 방문수는 지금보다 증가할 것이다.
‘배틀그라운드’가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