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기아, 테크 데이 개최...PV5 핵심 기술 공개

2025-07-23     우연주 기자

7월 23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기아]

ㅇ.. 기아가 세계에서 가장 유용한 전동화 모빌리티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고객 중심 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2일(화)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더 기아 PV5 테크 데이(The Kia PV5 Tech Day)’를 개최하고, PV5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실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로, 쾌적한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연하게 확장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기아는 PV5의 본질을 ‘고객의 다양한 용도에 완벽히 대응하는 맞춤형 모빌리티’로 정의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함께 실제 고객을 차량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시켰다.

그 결과, 1,000여 개에 달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검증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혁신을 구현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전동화 모빌리티를 완성했다.

 

[사진=현대자동차]

ㅇ.. 현대자동차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CSR 활동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림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 및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해 나무와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CSR(사회공헌)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전체 스토리를 23일(수) 공개했다.

‘나무 특파원’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1개를 수상하며 선공개 시부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무와 숲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전세계 13개 국가 중 한국, 브라질, 체코의 숲에 식재된 나무의 건강 상태, 토양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래커(Tracker)를 설치한 후 세계 최대 기상데이터 제공 기업 ‘더 웨더 컴퍼니(The Weather Company)’등 공공 정보망을 통해 각국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기후 데이터를 수집한다.

 

ㅇ..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벽걸이형 에어컨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오텍캐리어의 1등급 벽걸이형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며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에는 오텍캐리어의 초절전 인버터 기술이 적용되어, 냉방은 물론 제습·송풍 기능을 함께 사용하더라도 에너지 효율을 높여 경제적인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성능과 효율성을 두루 갖췄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선호하는 운전 상태를 저장해 동일 조건으로 작동하는 ‘마이모드(MY MODE)’, 리모컨 센서를 통해 실내 온도를 인식해 자동으로 쾌적한 모드를 설정하는 ‘팔로우미(FOLLOW ME)’, 취침 중 온도를 자동 조절해 에너지 절감과 숙면을 돕는 ‘취침모드’, 빠른 냉방이 가능한 ‘터보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여름철 최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시작되면서, 강력한 냉방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춘 에어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ㅇ..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KT는 성금 기탁 외에도 경남 산청군, 경기도 가평군,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과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KT 임직원 봉사단은 경남 산청군청과 협력해 산청 지역에 양말과 수건 등의 생필품 7000여개를 현장에 전달했고,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는 식료품과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KT는 전국에서 가장 큰 수해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곡동 일대의 복구 현장에는 24일 이재민들과 봉사자를 위한 ‘KT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국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스마트기기 급속 충전시설과 무선랜을 설치해 현장 대응과 주민들의 긴급 연락이 원활하도록 지원했다.

 

ㅇ..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구호 성금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성금 지원과 함께, 네이버 지도, 날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호우 피해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인접 지역 사용자 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날씨 제보톡’과 전국의 제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보 지도’를 운영해,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해재난 특집 페이지에서 위성·레이더 영상, 기상특보, 재난문자 등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지도는 홍수 경보, 댐 방류 예고 등 재난 및 사고 정보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이동 경로상 침수 정보 및 인근 지역의 침수 위험 등의 정보를 안내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ㅇ.. 효성이 23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효성의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피해 복구와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5년 3월 영남권 산불, 23년 7월 집중호우, 23년 4월 강릉 산불, 22년 8월 집중호우, 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년 8월 집중호우, 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ㅇ.. LS그룹이 23일(수),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으며,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 지역에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해 온 LS는 이번 호우로 트랙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 점검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S그룹은 올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지난해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각종 수해나 화재,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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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HD현대는 미국 내 선박 건조 협력 파트너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 : 이하 ECO)’ 社의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 미국 내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 건조를 위한 세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수) 밝혔다.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10여 명의 ECO 대표단 일행은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양일간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 야드를 둘러보며, 글로벌 1위 조선사인 HD현대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능력을 직접 확인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 2028년까지 ECO 조선소에서 중형급 컨테이너 운반선을 공동으로 건조키로 하고 선종 확대는 물론 안보 이슈가 강한 항만 크레인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실제로 HD현대는 지난달 전문가 10여 명을 ECO 조선소에 파견해 생산공정 체계 및 설비 등을 점검하고, 생산성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기도 했다.

방한 첫째 날인 22일(화), ECO 대표단 일행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HD현대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 및 건조 능력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디지털관제센터를 찾아 HD현대가 건조해 실제 운항 중인 전 세계 선박들의 운용 실태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