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서버 대항전으로 반등 노린다

최대 45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콘텐츠

2025-07-23     이준혁 기자

넷마블은 23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코어 월드를 업데이트했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에 대규모 서버 대항전을 업데이트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F 온라인’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양대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최근에도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RF 온라인 넥스트’는 23일, 구글플레이 매출 10위로 하락했다. 최근 모바일 게임에 대작 게임이 거의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용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추가 콘텐츠가 필요한 시기로 보이는 이유다.

이에 넷마블은 대규모 서버 대항전을 업데이트했다. 보통 대규모 서버 대항전은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넷마블이 업데이트한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코어월드는 최대 450명이 참가할 수 있고 토요일 오후 9시에 격주 단위로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서버간 PVP로 서로 경쟁하며 최종보스 크라토르를 격파하여 1위를 달성한 서버가 월드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넷마블은 이후로도 ‘네메시스 비밀기지 4층’을 오는 8월 13일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네메시스 비밀기지 4층에 등장하는 96레벨의 그랜드 포지 보스 등을 통해 희귀 7단계, 영웅 4단계 장비와 신규 조건부 패시브 스킬 1종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오는 30일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민트 레모네이드, 그랑 블루 같은 수영복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올드 IP의 부활과 함께 근미래 배경의 SF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RF 온라인 넥스트’의 인기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