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나란히 '에너지위너상' 수상
삼성·LG의 냉장고,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공동 수상 삼성전자는 식세기·벽걸이 에어컨·갤럭시 북5 Pro도 수상 LG전자, 워시타워·에어컨·청소기·히트펌프 등 16개 제품 수상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에너지위너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에너지위너상은 산업계의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을 위한 제품 개발과 기업의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다.
오늘(16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로 에너지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에너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효율 기술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 기술상'을 수상했고, 'AI 무풍콤보 벽걸이'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갤럭시 북5 프로'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LG전자의 빌트인 스타일 냉장고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핏 앤 맥스(Fit & Max)’는 ‘에너지위너’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받아 최고상에 올랐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 데이터 분석, 가상검증 등 첨단 기법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활동이 탄소중립 부문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 또 하나의 최고상에 이름을 올렸다.
AI DD모터를 탑재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는 국내 최대 25킬로그램(㎏) 세탁·건조용량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동시에 달성해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고효율 부품으로 이전 모델보다 냉방효율을 8.9% 높이고 월간 전기요금을 8.8% 절감한 ‘LG 휘센 이동식 에어컨’이 에너지효율상을 받았다.
기존 14.5㎾ 4등급 모델보다 냉방효율 23%, 난방효율 37% 개선한 ‘LG 휘센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과 대체 냉매(R1234ze(E))를 적용한 ‘집단에너지용 고온 대용량 히트펌프’가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
배터리 소모량을 기존 모델 대비 20% 낮춘 ‘LG 코드제로 A9 AI’ 청소기는 에너지기술상을, 원소재 및 제작과정의 전력사용량을 줄인 ‘LG 그램 Pro’ 노트북은 CO₂ 저감상을 받았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R32 인버터 스크롤 칠러 ▲ 냉장 인버터 핫가스 제상 시스템 ▲주거향 시스템에어컨 AI기류제어 기술 등은 각각 에너지위너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