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LG U+, AI 스타트업 4곳 투자 外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7월 10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LG U+, AI 스타트업 4곳에 투자… AI 협력 생태계 조성 나선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초기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AI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스타트업을 단순히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5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4개의 유망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LG유플러스의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shift)'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쉬프트'는 AI 미래기술 분야의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및 사업 협력과 투자를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AI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화오션, 폭염 취약 지역 없애는 ‘이동형’ 온열질환 예방 활동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예년보다 일찍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직원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폭염에 더 많이 노출되는 현장을 선제적으로 확인한 뒤 찾아가는 방식을 도입하면서, 더 적극적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오션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의 핵심 키워드는 ‘이동성’이다. 조선업은 같은 야외라 하더라도 생산 계획과 일정에 따라 폭염에 노출되는 상황과 정도가 바뀌는 특성이 있다. 이에 한화오션은 휴게실 등 고정형 냉방시설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의 사전 예방을 위해 폭염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한화오션은 휴식 공간 마련에도 전력을 다 하고 있다. 에어컨, 정수기, 식염포도당 등이 비치된 임시 휴게실을 현장 및 선상에 집중 배치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임시 휴게실은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했으며, 거제사업장 내 휴게실은 총 98개소에 달한다. 추가적으로 현장 곳곳에 차광막, 파라솔 등을 설치해 그늘막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 네덜란드 조선소와 MOU 체결
한화로보틱스가 네덜란드 대표 조선소 로열 IHC(Royal IHC)와 손잡고 용접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로보틱스는 최근 로열 IHC와 협동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는 ▲ 용접 자동화 기술 공동 개발 및 프로모션 ▲ 기술 및 인력 교류 ▲ 정보 및 자료 공유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공간 제약이 큰 조선 산업에서도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조선소와의 첫 협력 사례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선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온, 국내 첫 ‘사이버 보안 인증 BMS’로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SK온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국내 최초로 국제 사이버 보안 인증(CSA, Cyber Security Assessment)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SK온은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이버 보안 인증(CSA), 기능 안전 관리 체계(FSMS, Functional Safety Management System) 레벨3 인증 등 총 두 건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정운 SK온 시스템기반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SK온 BMS의 기술력과 더불어, 기업의 보안 및 기능 안전 관리 역량이 국제적으로 공인됐다”며 “주요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전략적 협의를 통해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대내외 경영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된 환경 속에서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GS칼텍스가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Green Transformation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는 탄소 저감 사업과 저탄소 신사업 등 주요 핵심 성과가 담겨있다.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며, 거센 변화의 흐름 속에서 흔들림 없이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전용 혜택을 담은 ‘든든 인터넷’ 출시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 www.skbroadband.com)는 인터넷 요금은 변동없이 소상공인의 사업장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든든 인터넷’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든든 인터넷’은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금융 사기 피해 및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안심 요금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인터넷 서비스 가입만으로 소상공인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든든 인터넷’을 출시했다”며 “특히 창업 초기 매장 운영이 익숙하지 않아 걱정 많은 새내기 사장님이나 운영부터 관리까지 전부 혼자 맡아 부담이 큰 나홀로 사장님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티웨이항공,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건강한 여행!
티웨이항공이 이달 14일부터 국내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 대상 '건강하개 여행하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티펫(t'pet) 서비스 이용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반려동물 전용 티웨이X포링크 △제주 용암해수 소금 스파 입욕제 △덴탈클린 △샴푸 등 트래블키트를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국내선 수속 카운터에서 탑승수속 시 수령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재고 소진시 종료된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SNS 인증 사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건강하개 여행하개' 트래블키트를 수령 후, 강아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여름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건강하개 여행하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전KPS, 감사업무 중점추진과제 수립…새 정부 정책 반영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업(業) 특성과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올해 3대 중점추진 감사과제를 수립하고 7월 8일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한 ‘3業(UP)-Grade’ 중점추진 감사과제에는 ▲안전 최우선 감사 ▲AI 감사 혁신 ▲신사업 관리 강화 등 출발 한 달 남짓 된 정부의 정책 방향과 회사 고유 업역의 특성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안전’ 분야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강화, ‘AI’ 분야 인공지능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의 감사 전환, ‘신사업’ 분야 원전특화사업·재생에너지․해외 신규사업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리스크 대응과 내부통제 체계 확립 등의 세부내용을 담았다.
○...대한전선, 한신평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 입증’
대한전선이 상향된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와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의 ‘A-, 안정적(Stable)’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안정적 사업기반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10일 보고서 공개를 통해, “대한전선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품목인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사업 확장 등 추가적인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