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10조원 급증' 월배당 ETF 열풍…삼성자산운용 '맛집 콘셉트' 가이드북 출시

2025-07-04     나아영 기자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급성장하는 월배당 ETF 시장에 맞춰 특별한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합니다. 국내 월배당 ETF 시장 규모가 작년 말 대비 10조원 넘게 급증한 28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투자자들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당맛집' 콘셉트의 레스토랑 메뉴판 디자인으로 제작한 11페이지 분량의 실용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삼성자산운용,

O...삼성자산운용, 'KODEX 월배당 ETF 가이드북' 발간

삼성자산운용이 월배당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맞춰 'KODEX 월배당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 수요가 크게 늘면서 월배당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나온 맞춤형 투자 가이드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KODEX ETF 배당맛집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간됐다. 친근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배당맛집' KODEX에서 월배당 ETF를 선택해 보는 레스토랑 메뉴판 디자인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시중의 기존 월배당 ETF 가이드북들과 달리 총 11페이지로 분량을 대폭 축소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간단히 압축했다.

월배당 ETF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국내 월배당 ETF 순자산 규모는 28조9114억원으로, 작년 말 18조5296억원 대비 10조원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삼성자산운용은 가이드북을 통해 △배당주 △커버드콜 △리츠 △채권 △자산배분 등 총 25종의 KODEX 월배당 ETF 라인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가이드북은 월중 배당과 월말 배당 구조를 중심으로 한 달에 두 번 배당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월배당 ETF 5종에 특히 집중했다. KODEX가 엄선한 5종은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다. 이와 함께 전체 25종의 특장점, TOP10 투자종목, 총 보수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실용 정보도 수록했다.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분배락일, 지급기준일, 실지급일 등의 개념도 달력형 타임라인과 용어 정리로 쉽게 풀어냈다.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는 Q&A 형식으로 구성해 ETF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배당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KODEX 월배당 ETF 가이드북은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용성과 즐거움을 모두 담은 콘텐츠로, 배당 ETF 투자에 처음 진입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와 투자 포인트를 제공하는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ODEX 월배당 ETF 가이드북은 삼성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가이드북 외에도 '증여 가이드북', '연금투자 가이드북', '퇴직연금 100% 투자 가이드북', '중개형ISA 가이드북' 등 다양한 투자 가이드북을 발행해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

O...하나은행,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은퇴 전후 고객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더넥스트 브랜드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세미나로 개최됐다.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을 도입했다. 당초 200명을 목표로 했던 모집에 4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고, 이 중 최종 230명이 초청됐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가 제공돼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강의를 들으며 미뤄왔던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연금과 상속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법을 배울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더넥스트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금융을 넘어 라이프케어의 든든한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들의 은퇴 설계, 자산관리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풍요롭고 든든한 노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O...우리은행, 보호아동 위한 그룹홈 환경개선에 6억원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G.우.주 프로젝트'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심신에 상처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 그룹홈의 30%에 달하는 16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보호아동 약 8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G.우.주 프로젝트'에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1억5000만원씩 총 6억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 내 160개의 아동그룹홈 중 73개에 달하는 노후시설 대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쾌적한 보호 환경 구축 △안전한 보호 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업비를 활용해 보호 환경이 열악한 18개 시설을 우선 선별해 올해 안으로 환경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부모에게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O...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들어 더욱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 학이재'는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2023년 9월 인천 남동구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 경기 수원, 올해 4월 부산 부산진구에 차례로 개관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을 기본권으로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지역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효성 높은 금융 교육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O...NH농협은행,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N썸머 단과반' 모집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화금융교육특강인 'N썸머 단과반'을 신설해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N썸머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를 3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총 11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 등이다. 모집 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공익재단,

O...KB금융공익재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발달장애인 위한 경제·금융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장애인 평생 교육 및 금융소양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협력사업으로 '장애유형 맞춤형 생활기술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발달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생활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KB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2023년에 공동 개발하여 많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KB재단은 올해 3분기 중으로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하여 서울시 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유관기관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가이드북에는 진흥원의 평생교육 전문강사 등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콘텐츠를 담았으며, 가이드북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한 현장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KB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 등 여러 유형의 장애를 가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하여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B금융공익재단은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용적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발달장애 외에 다른 여러 장애유형에 맞춘 경제·금융교육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2009년부터 '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17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까지 2022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했다.

 

신한투자증권,

O...신한투자증권,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 이전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프리미어 강릉지점을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로 이전해 3일 공식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을 비롯해 그룹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오픈은 강원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우수한 신한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을 결정했다.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는 기존 강릉지점이 수행해 온 강원도 내 유일한 증권 전용 창구의 역할을 계승한다. 원주라는 지리적·물리적 중심지의 장점을 통해 강원도 전역의 금융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 내 신한은행 지점과의 연계가 수월해짐에 따라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서비스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과 함께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의 공동 상담실인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에서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은행 고객 모두가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증권과 은행의 유기적 연계로 구축한 '원스톱 금융 솔루션 상담 환경'에서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산관리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신한은행 주요 거점 지점과의 협업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를 강원 전역을 아우르는 신한 Premier 자산관리 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B증권,

O...KB증권, 연금 관리의 새로운 기준 '연금 인사이트' 화면 오픈

KB증권은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에 연금 투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연금 인사이트' 화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금 인사이트'는 연금 투자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고객들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Fact → Insight → Solution'의 3단계 구조로 구성됐다.

먼저 'Fact' 단계에서는 고객의 연금자산 현황을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자산 구성과 운용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Insight' 단계에서는 최근 1주일간 KB증권 고객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ETF 및 펀드 정보를 통해 시장에서 주목받는 투자 상품과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Solution' 단계에서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ETF와 포트폴리오 제안 등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연금 전략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의 연금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폴트옵션', '적립식 ETF 투자' 등 연금 관련 주요 개념을 기사 형식의 쉬운 설명과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공해, 복잡하고 낯설게 느껴졌던 연금이 보다 친근한 금융 주제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편은 정보 제공을 넘어 연금 자산 관리에 유용한 기능도 함께 안내함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자산 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금은 장기 자산 관리의 핵심이지만, 많은 고객이 여전히 어렵게 느끼는 영역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금 인사이트'가 고객이 자신의 연금 자산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통해 연금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KB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순증금액(신규 입금 및 이전 포함)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IRP 이벤트는 최대 3만원, 연금저축 이벤트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대표 MTS 'KB M-able(마블)',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교보생명,

O...교보생명, '힘들 때 나를 잡아준 한 문장, 광화문글판'

지난 35년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광화문글판에 대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피어났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5년을 맞아 개최한 '내가 사랑한 광화문글판' 에피소드 공모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최우수상 등 4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나에게 광화문글판은?'을 주제로 홈페이지와 통합 앱에서 광화문글판과의 소중한 추억을 댓글로 공모했다. 지난 4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치러진 이번 이벤트에는 총 3339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교보생명은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했다. 심사 과정에는 시인, 소설가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광화문글판에 대한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일주 씨는 광화문을 지나다 마주친 광화문글판에게 위로 받은 경험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2009년 봄편 문안인 고바야시 이싸의 시 '얼굴 좀 펴게나 올빼미여, 이건 봄비 아닌가'를 보고 출산 이후 달라진 생활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썼다.

우수상에는 김주해 씨, 나성인 씨, 조애영 씨가 뽑혔다. 조 씨는 2024년 겨울편 문안인 '오늘은 볕이 좋다, 아직 네가 여기 있는 기분'(유희경의 대화)을 보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위로받은 순간에 대해 담담히 썼다.

김 씨의 경우 2023년 봄편 문안이었던 '다사로운 봄날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 꼬옥 팔짱을 끼고 아장아장 걸어간다'(김선태의 단짝)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한 경험을 밝혔다.

나 씨는 2024년 여름편 문안인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 여름날 장미꽃처럼 가장 따분한 곳까지 향기롭게 해'(캐서린 맨스필드의 정반대)를 보고 남편과 손잡고 교보문고 데이트를 즐긴 추억을 떠올렸다.

이번에 뽑힌 에피소드는 오는 10월 출간 예정인 광화문글판 35년 기념 도서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에 수록된다.

교보생명이 운영 중인 광화문글판은 35년 동안 시민들과 호흡하며 위로와 감동,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오고 있다. 1년에 네 차례 계절마다 바뀌는 문안은 시민들 사이에서 오래 회자된다.

지난달에는 이재무 시인의 시 '나는 여름이 좋다'에서 문안을 가져온 광화문글판 여름편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내걸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서울을 넘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더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

O...KB라이프, 찾아가는 경제교실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KB라이프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경제교실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금융 지식을 전달하도록 돕는다. KB라이프는 2023년에 신림중학교와 첫 결연을 맺고 경제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도 직원들이 1일 자원봉사 교사로 나서 1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 요소 찾기 빙고 게임으로 시작해, 소득, 저축, 투자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특히 경제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금융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켰다.

KB라이프 관계자는 "KB라이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연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여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똑똑하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라이프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06년에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시민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캠페인을 실천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