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쌍방향으로 완성된 로스트아크 '빛의 여정' 展

파사드 미디어 통해 압도되는 경험 선사... '카제로스' 레이드 티징 영상도 공개 원하는 메시지 디지털 풍등으로 날려 보내기도... '분장실' 등 특별한 포토 스팟 마련

2025-06-30     이지웅 기자
[사진=이지웅

[녹색경제신문 = 이지웅 기자] ‘로스트 아크’는 스마일게이트를 대표하는 MMORPG다.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RPG는 작년 한 해 47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공개하면서 외연을 한 층 확장하고자 하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일게이트는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의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최했다.

[사진=이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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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빛의 여정’에 함께하기 위해 ‘빛의 시어터’를 방문했다. 입구에서는 ‘로스트아크’ 시즌3와 관련된 원화와 피규어를 전시해 뒀다. 

이후 도착하게 되는 메인 전시장은 우선 그 크기로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해당 공간은 최대 21미터의 층고와 1500평에 달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모험이 시작된 공간 ‘트리시온’부터 ‘베아트리스’, ‘니나브’, ‘아만’ 등 주요 NPC, 신규 클래스 ‘발키리’까지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파사드 미디어로 표현했다. 

전시의 마지막에는 오는 8월 20일 업데이트 예정인 엔드 콘텐츠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의 스페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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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은 만큼, 서로 다른 각도에서 ‘빛의 여정’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관람객들이 편히 누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 

일방향적인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미디어와 IP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시회의 특색을 더했다.

[사진=이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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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메시지 월’에 비치된 패드를 통해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투사된 영상에 띄울 수 있다. 관람객들은 ‘로스트아크’를 향한 응원 메시지나, 각자의 염원을 담아 ‘쌍방향’ 전시를 완성시켰다.

‘분장실’에는 다양한 소품을 구비해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쿠크세이튼’으로 분장한 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프레임 사진기가 아닌 실물 소품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이번 전시는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몰입도 높은 방식으로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메인 전시관 외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한 만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