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쌍방향으로 완성된 로스트아크 '빛의 여정' 展
파사드 미디어 통해 압도되는 경험 선사... '카제로스' 레이드 티징 영상도 공개 원하는 메시지 디지털 풍등으로 날려 보내기도... '분장실' 등 특별한 포토 스팟 마련
[녹색경제신문 = 이지웅 기자] ‘로스트 아크’는 스마일게이트를 대표하는 MMORPG다.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RPG는 작년 한 해 47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공개하면서 외연을 한 층 확장하고자 하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일게이트는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의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최했다.
월요일 오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빛의 여정’에 함께하기 위해 ‘빛의 시어터’를 방문했다. 입구에서는 ‘로스트아크’ 시즌3와 관련된 원화와 피규어를 전시해 뒀다.
이후 도착하게 되는 메인 전시장은 우선 그 크기로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해당 공간은 최대 21미터의 층고와 1500평에 달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모험이 시작된 공간 ‘트리시온’부터 ‘베아트리스’, ‘니나브’, ‘아만’ 등 주요 NPC, 신규 클래스 ‘발키리’까지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파사드 미디어로 표현했다.
전시의 마지막에는 오는 8월 20일 업데이트 예정인 엔드 콘텐츠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의 스페셜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간이 넓은 만큼, 서로 다른 각도에서 ‘빛의 여정’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관람객들이 편히 누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
일방향적인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미디어와 IP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시회의 특색을 더했다.
‘풍등 메시지 월’에 비치된 패드를 통해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투사된 영상에 띄울 수 있다. 관람객들은 ‘로스트아크’를 향한 응원 메시지나, 각자의 염원을 담아 ‘쌍방향’ 전시를 완성시켰다.
‘분장실’에는 다양한 소품을 구비해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쿠크세이튼’으로 분장한 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프레임 사진기가 아닌 실물 소품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이번 전시는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몰입도 높은 방식으로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메인 전시관 외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한 만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