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중국에서 판호 발급받아

‘리니지M,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 ‘블랙클로버 모바일’ 판호 발급

2025-06-25     이준혁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중국에서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중국의 국가신문출판국은 24일, 147개의 자국 게임과 11개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를 공개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리니지M’은 2017년, 엔씨소프트가 국내에 출시한 MMORPG로 중국명칭은 ‘천당 혈통(天堂: 血統)’이다.

업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중국에서 판호를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중국 서비스 중인 ‘불레이드앤소울 2’를 비롯하여 ‘리니지M’, ‘리니지2M’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으로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는 샤오밍타이지네트워크테크놀로지로 텐센트와 함께 ‘리니지2M’ 중국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 ‘리니지2M’이 판호를 받았고 지난 4월에는 ‘블레이드앤소울 2’를 중국에 정식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도 판호를 받았다.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는 텐센트 산하 팀 제이드 스튜디오가 제작했고 퍼블리싱도 텐센트가 담당한다. 

또한 국내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도 판호를 받았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셔는 즈롱게임의 관계사로 알려진 상하이지순정보기술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