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최초의 테스트 진행한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반응은…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2025-06-23     이준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최초로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올해 카카오게임이 출시할 게임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게임은 글로벌 게임 쇼 케이스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 게임 사용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MMORPG 장르의 게임이지만 싱글 플레이를 강조하는 한편 무료 게임이 아닌 유료 패키지 게임으로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것. 그리고 MMORPG에 소울라이크를 결합하여 난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MMORPG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바꾼 게임으로 ‘크로노 오디세이’는 출시 전부터 MMORPG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테스트가 진행되지만 국내외 많은 사용자들이 이 게임을 테스트하며 커뮤니티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아직 최적화가 제대로 안된 듯 고사양 PC에서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과 ‘게임의 기본기는 잘 갖춰진 것 같다는 평가다. 

게임 플레이는 거칠고 투박하며 전투와 스킬은 ‘뉴 월드’와 유사한 것 같다는 평가도 눈에 띈다. 서구권 사용자들은 ‘크로노 오디세이’를 ‘뉴 월드’와 비교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전투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 현재까지 스팀에서의 사용자 반응을 종합해 보면 출시를 연기하더라도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모습과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과 소울라이크 게임처럼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완성도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는 평가가 많다.

카카오게임즈의 ‘크로노 오디세이’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