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출산·육아 망설이지 않는 환경 만들겠다"

2025-06-20     나아영 기자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와 '맘스 패키지'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한화투자증권

O...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화투자증권은 한두희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한두희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이사와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의 출산과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으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신·출산기의 임직원을 위해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임신 중 근로시간단축 △난임 지원 휴가 △유·사산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신부 필수 용품으로 구성된 '맘스 패키지'를 임신 직원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취학 전후 돌봄휴가 △양질의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기업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이 출산과 육아를 망설이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

O...NH농협금융,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자원 공급망 구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인 소득증대 및 임업진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금융은 산림경영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산림자원 공급망에 포함되는 기업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해 4분기 목재 생산기업 방문을 통해 산림자원 공급망 구축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중소기업의 필요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금융 계열사인 NH-Amundi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ESG펀드의 적립기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H농협금융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정래 농협금융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보호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자 기업의 ESG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을 지키고 확산시키는 것에 우리 모두가 앞장설 때 미래세대의 삶도 함께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ESG경영 기반을 지속 구축하고 비즈니스 적용 본격화'라는 비전 아래 올해 7대 중점과제와 10대 중장기 발전과제를 중심으로 기업 ESG경영지원뿐만 아니라 ESG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O...IBK기업은행, 다문화사회 통합 지원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5' 개최

IBK기업은행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8일 경기도 동두천 보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사회 통합을 위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비언어적(Non-verbal) 형식으로 공연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오는 9월까지 서울·경기·충북·부산 지역의 다문화 밀집 초등학교 5곳에서 '다름에 대한 존중과 화합'을 주제로 창작국악 연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이 열린 보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의 53%가 24개국 출신 학생으로 구성된 다문화 밀집 학교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 콘텐츠 창작단체 '고온'이 극심한 가뭄 속 기우제를 준비하는 숲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통 사물악기 연주와 함께 풀어내며 다양성의 가치를 전달했다.

특히 공연 중 고사를 지내며 부르는 '비나리'를 평화를 기원하는 아프리카 민요 '쿰바야(Kumbaya)'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보산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중 약 60%가 아프리카계 가정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기업은행은 향후에도 학교별 학생 구성 특성을 반영한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보산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한국의 전통 연희 공연을 중심으로 함께 웃고 어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따듯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아이들이 국악이라는 전통문화를 통해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O...KB국민은행, 대표플랫폼 KB스타뱅킹 내 '지갑' 서비스 새 단장

KB국민은행은 19일 KB스타뱅킹에서 결제 및 신분 확인 기능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지갑'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QR결제·제로페이·KB Pay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건강보험QR 등 신분 확인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다. 실제 지갑에서 카드와 신분증을 꺼내 사용하는 것처럼 고객들은 KB스타뱅킹 홈 화면에서 결제 및 신분 확인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후 도입될 예정인 '모바일 신분증'도 '지갑'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고객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의 홈 화면도 개편했다. 상담 기능을 상품 및 계좌 조회 영역으로 조정하는 등 핵심 서비스 위주로 배치해 홈 화면을 직관적인 디자인과 UX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이 KB스타뱅킹을 일상생활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KB스타뱅킹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인 'KB스타뱅킹 간편송금'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O...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캐시백쿠폰몰' 출시...모바일쿠폰 구매 시 포인트 적립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캐시백쿠폰몰'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캐시백쿠폰몰'은 커피·베이커리 등 일상 소비활동에서 간편하게 짠테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보여주며 상품 구매 시 최대 8%의 NH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로 범농협 계열사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현금으로 캐시백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물가시대에 고객이 일상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혜택을 받고 용돈이나 생활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의 '포인트 쌓기' 메뉴에 '캐시백쿠폰몰' 서비스 외에도 △올원룰렛 △오늘도 포인트 받기 △기억력 게임 등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혜택과 일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O...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Jump into SEA'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1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Jump into SEA'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기금법에 의해 설립된 정부출연 기관으로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는 기술금융 전문기관이다. 이날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점을 개소했다.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 금융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의 싱가포르지점 개소에 맞춰 시중은행 중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기업 추천 △상호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 △국내기업 해외 VC 등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기업설명회 개최 등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대한 금융지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력 기반 해외 진출 기업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에 발맞춰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유럽 등으로 협력 지역을 확장해 나가며 고객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펀드서비스.

O...우리펀드서비스, '가상자산 회계처리 자동화 기술' 특허 등록

우리펀드서비스는 지난 11일 가상자산 거래 및 보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와 세무관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가상자산 회계처리 자동화 기술'을 특허 등록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일반사무관리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회계처리 기술에 대한 단독 특허를 확보한 사례다. 가상자산 펀드시장에 대한 제도적 정비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특허 기술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 및 세무관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관리하는 정교한 사무처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가상자산사업자) 및 투자자 관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회계·세무 오류를 최소화하고 탈중앙화된 P2P 기반 거래 구조로 인한 추적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다.

유도현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우리펀드서비스가 가상자산 특화 사무관리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가상자산 현물 ETF 등 관련 펀드 상품의 제도화가 본격화될 경우 회계처리 이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펀드서비스는 이번 특허를 계기로 가상자산 관련 펀드상품 및 VASP 사업자에 대한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디지털 자산 시대의 회계‧세무 신뢰성을 선도하는 사무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업계 표준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O...미래에셋자산운용, 그룹 최초 AI 기반 상품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와 AI 전문 법인 'Wealthspot(웰스스팟)'이 협업해 그룹 최초의 AI 기반 상품인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GXIG)'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글로벌엑스 투자등급 회사채 ETF)'는 AI 모델의 분석을 토대로 투자 매력이 있는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해당 ETF는 참조지수 'Bloomberg U.S. Corporate Bond Index'를 기반으로 섹터와 신용등급·만기로 분류된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한다.

미국 회사채 시장은 규모가 방대하고 유동성이 풍부하며 기관 투자자가 가격 형성의 중심에 있어 AI 모델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ETF 시장에서 AI 모델 기반 운용 전략은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는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가 될 전망이다.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는 투자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복합적인 모델을 활용한다. 첫 번째 모델은 전통적이고 체계적인 원칙에 기반한 팩터투자 모델이다. 우량 주식을 선별하는 것처럼 수십년에 걸쳐 축적된 펀더멘털 재무 분석 및 거시경제 환경 등을 토대로 우량 회사채를 선별한다.

두 번째 모델은 AI를 활용해 전통적인 투자 모델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복합적 상호작용과 새로운 투자관점을 제시한다. GXIG가 활용하는 AI 모델은 기술과 알고리즘이 스스로 주요 변수들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맥락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액티브 ETF로서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는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섹터 비중·듀레이션·신용등급 분포 등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금리 변동성 및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면에서도 선제적으로 투자 기회를 포착하고 리스크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특수한 시장 이벤트 및 변수·기업 헤드라인 이슈 등 AI 모델이 감지하기 어려운 비정형 리스크에 대해서는 운용역의 판단을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전술적 유연성 간 균형을 추구한다.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에 없던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특히 AI 금융 비즈니스 선도를 위해 수년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철저히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GXIG는 AI 모델과 운용역의 경험·노하우를 기반으로 ETF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미래에셋 AI 비즈니스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자산운용

O...삼성자산운용 커버드콜 ETF 2종, 순자산 8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 2종의 순자산이 총 8000억원을 넘어섰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적으로 월분배금을 지급하고 옵션 프리미엄 수익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상장 후 반년 만에 투자금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523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3일 상장 이후 6개월여 만에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이들 기업의 주식 배당과 코스피200 지수의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7%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상장 이후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누적 개인 순매수 314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커버드콜 ETF 42개 가운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 ETF 중에서도 개인순매수 6위를 차지하며 대표 커버드콜 ETF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대표 금융사에 투자해 주가 상승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3138억원을 기록하며 3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상장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 ETF는 금융사들의 주가 상승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연 15% 수준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분배금의 100%에 과세되는 기존 고배당 ETF와 달리 이 상품은 분배금 가운데 옵션 프리미엄 수익 부분은 비과세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들이 결합하면서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9.3%를 기록하며 전체 커버드콜 ETF 42개 중 1위에 올랐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국내주식 타겟커버드콜 ETF를 상장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 타겟커버드콜 ETF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월배당 상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상장 6개월 만에 순자산을 빠르게 늘려왔다. 이들 상품의 인기 비결은 3가지로 분석된다.

첫 번째는 예측 가능한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이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옵션 프리미엄과 주식 배당금을 합쳐 연간 분배율 17% 수준을 목표로 하는 상품으로 매월 약 1.42%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연간 15% 수준으로 매월 약 1.25%의 분배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두 상품의 분배 기준일은 각각 매월 15일과 마지막 영업일로 다르게 설정돼 있어 두 상품을 동시에 투자하면 매월 2회의 현금 흐름을 구축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비과세 혜택이다. 월 분배금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100% 비과세다. 프리미엄 수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고 비과세되기 때문에 세금에 민감한 고액자산가들의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 '절세가인'이라는 애칭도 생겼다.

세 번째는 새 정부 출범 전부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증시의 상승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커버드콜 상품은 매월 분배금을 주는 대신 주가 상승에는 참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타겟커버드콜 ETF는 콜옵션 비중을 낮춰 주가 상승에도 일정 부분 참여하도록 설계돼 최근 상승장에도 효과적인 상품이란 평가를 받는다.

 

한국투자증권,

O...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권투자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를 통해 국내 장외채권 및 해외채권을 도합 1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채권을 뱅키스 계좌로 입고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순매수 및 입고 금액의 합계가 1억원 이상인 경우는 1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뱅키스 CMA 계좌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계좌로 장외채권 또는 ELS/ELB를 도합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그 중 10명을 선정해 투자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 100만원당 1회씩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CMA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은 기회가 두 배 부여된다. 아울러 CMA 계좌에 50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은 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각각 별도의 참가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