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EV•토레스HEV 유럽 향한다... KGM 수출 본격화
무쏘EV 184대, 토레스 하이브리드 799대... 총 983대 선적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 유럽 시장 공략
2025-06-13 김지윤 기자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지난 12일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시장 물량 확대에 나섰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무쏘EV 18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799대 등 총 983대로, 독일과 스페인, 헝가리, 노르웨이 등으로 수출돼 8월부터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KGM 곽재선 회장은 “무쏘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올해초 독일과 이탈리아 등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앞으로 수출 물량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론칭 확대와 함께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어 “특히 5월 말 누계 수출 실적이 10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무쏘 EV와 토레스 HEV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KGM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독일(4월)과 이탈리아(5월) 시장에서 액티언 론칭과 함께 무쏘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을 소개했으며, 당시 행사에서 기자단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KGM은 무쏘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 시장 론칭 일정에 맞춰 글로벌 현지에서 차종별로 신제품 출시 행사도 개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