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게임페스트에서 존재감 과시한 국내 게임사
‘P의 거짓 서곡’은 공개와 함께 깜짝 출시하며 큰 주목받아
글로벌 게임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머게임패스트가 지난 7일 개막했다.
올해 서머게임페스트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서머게임페스트는 수많은 기대작이 공개되며 많은 게임 사용자를 즐겁게 했다. 국내 게임사도 참가하여 여러 기대작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의 DLC인 ‘P의 거짓 서곡’을 공개했다. ‘P의 거짓 서곡’은 본편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새로운 적과 지역, 새로운 리전 암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공개와 함께 글로벌 출시 소식을 전해 이 게임을 기다리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머게임페스트에서 깜짝 출시를 발표한 ‘P의 거짓 서곡’은 본편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위즈는 스팀에서 ‘P의 거짓’을 50% 할인 판매하면서 스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는 한편 DLC인 ‘P의 거짓 서곡’ 역시 스팀 매출순위 10위권 이내를 유지하며 본편과 함께 인기를 얻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3 ‘돌파’와 관련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돌파’는 초대형 필드 액시온, 최대 8인이 참여하는 필드 거신 레이드, 넓은 필드를 누비는 탈 것 호버 바이크,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등 대규모 신규 콘텐츠로 구성되며 오는 8월 7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넥슨은 12일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며 7월 24일에는 ‘돌파’ 업데이트와 관련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플레이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는 ‘아크레이더스’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출시일을 발표했다. 신규 영상에는 신규 거대 아크 몬스터, 자원 탐색과 전투 등 생존 액션에 대한 장면이 담겼다. ‘아크레이더스’는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X/S로 오는 10월 30일에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블레이드&소울 네오’의 글로벌 출시 소식과 ‘호연’의 글로벌 출시 소식을 알렸다. ‘호연’은 ‘블레이드&소울 히어로즈’라는 타이틀로 오는 9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4분기에 ‘크로노 오디세이’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으로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PC, 모바일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도 출시된다.
또한 ‘몬길 스타다이브’는 클라우드, 베르나, 프란시스 등의 캐릭터는 물론 신규 캐릭터 산군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게임은 오는 20일부터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